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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쥬산겐도 동쪽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하얏트 리젠시 교토'(교토시 히가시야마구) 내 각 레스토랑에서는 2022년 12월 30일(금)부터 설날 한정 메뉴가 등장한다. 일식, 이탈리안, 디저트까지 특별한 느낌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설날을 맞이하여 호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돌 정원을 바라보며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히가시야마 토우잔]에서는 새로운 한 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상서로운 요리를 준비했다. 2023년 1월 1일(일)에만 맛볼 수 있는 설날 오세치에는 교토다운 고급스러운 흰 된장 조림이 포함된 코스 요리다. 수코코와 검은콩 등 기본 요리 외에 도미회, 연근과 당근 조림, 붉은 쌀밥, 말차 두유 푸딩 등 총 7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월 3일(화)까지 신년 특별 런치와 디너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디너는 가마솥으로 지은 도미밥이 포함된다. 지역 술과 함께 즐겨보자.
설날 오세치 75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1층에 위치한 커다란 창문이 인상적인 [카페 33]에서는 12월 31일(토)~2023년 1월 2일(월)까지 신년 브런치 및 디너 하프 뷔페를 준비했다. 샐러드와 전채는 뷔페에서 선택하고, 메인 메뉴는 로스트 비프와 생선 중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다. 디저트는 페이스트리 셰프 특제 초콜릿 퐁당을 즐길 수 있다. 메인과 디저트는 자리까지 서빙해 주는 등 호텔만의 특별함도 매력적이다.
뉴이어 브런치 60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뉴 이어 디너 1만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쇼 키친의 활기와 밝은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개방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라토리아 세테]에서는 12월 30일(금)~2023년 1월 3일(화)까지 스페셜 코스가 등장한다. 훈제오리 샐러드, 이색 카넬로니, 아나고 레드와인 조림 등 이탈리아에서 길조로 여겨지는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연말연시 한정 특별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페스티브 코스 점심 7500엔, 저녁 1만25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오리지널 케이크와 구운 과자, 갓 구운 빵 등을 취급하는 [페이스트리 부티크]에서는 2023년 1월 10일(화)까지 프랑스에서 설날에 먹는 전통 과자 '갈레트 드 로아'를 구입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프랑스산 작은 장식과 왕관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몬드 크림을 샌드한 파이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선물로 추천하는 장난기 가득한 과자다.
갈레트 드 로아
또한 2023년 1월 1일(일), 2일(월)에는 관내에서 기타 연주, 사자춤, 게이샤의 춤 등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각 레스토랑의 예약은공식 사이트전화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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