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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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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仁寺

아직 늦지 않았다! 12월 초가 절정인 교토의 단풍 명소

교토의 단풍이 절정기를 지났지만, 12월 초에도 아직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말에 가볼만한 단풍 명소를 단풍 특집에서 골라봤습니다. 이번 주말에 단풍을 보러 꼭 한번 방문해보자.

1.시내 마지막 절정을 맞이하는 [겐닌지] / 겐닌지 절

1202년(겐닌 2) 겐료가(源頼家)가 절터를 기증하고 임제종의 창시자 에이세이(栄西)가 창건한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종 사찰로 교토 오산(五山)의 하나이다. 경내에는 남북 일직선으로 삼문, 법당, 방장(方丈)의 가람이 늘어서 있으며, 방장 앞마당과 안뜰, ○△□□내 정원 등 고즈넉한 정원이 아름답다.

建仁寺

建仁寺

  • けんにんじ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야마토오지도리 시조시모루 코마츠쵸 584
  • 버스 정류장 '히가시야마 야스이'에서 도보 5분
    게이한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7분
  • Tel.075-561-6363
  • 관람시간/10:00~17:00(접수 종료/16:30) 관람료/일반 600엔, 중고생 300엔, 초등학생 200엔

2.고산수와 유서 깊은 불상에 마음이 씻기는 [가쿠인] / 사가

아시카가 요시만이 1379년(강력 원년)에 건립한 보당사 개산탑이 사찰의 기원이다. 응인의 난으로 보당사는 폐사되었지만, 사쿠오인은 유일하게 남았다고 한다.
메이지 시대에 재건된 객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라시야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산수 정원이 볼거리다. 객전 내부에는 2020년 4월에 완성된 오크나무 잎맥을 테마로 한 미닫이문이 장식되어 있는데, 이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가쿠인

가쿠인

  • 로쿠우인
  • 교토부 교토시 우쿄구 사가키타보리쵸 24
  • JR '사가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6분
  • Tel.075-861-1645
  • 관람시간/9:00~17:00
    관람료/400엔

3.[시모가모 신사]에서 신비로운 공기가 감도는 사시나무 숲을 감상 / 시모가모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며, 기원전 90년에는 신사의 옥담을 수리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경내에 펼쳐진 고로쇠나무 숲은 신비로운 분위기에 둘러싸여 있으며, 단풍나무와 느티나무 등의 나무들이 숲을 붉고 노랗게 물들인다. 절정 시기는 12월 상순부터 중순까지로 비교적 늦어 여유롭게 단풍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시모가모 신사

시모가모 신사

  • 시모가모가모じんじゃ(시모가모인자)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시모가모이즈미가와초 59
  • 게이한 '데마치야나기역'에서 도보 12분
    버스 정류장 '시모가모 신사 앞', '시모노모리 앞'에서 바로 도보 이동 가능
  • Tel.075-781-0010
  • 관람시간 /6:30~17:00
    관람료/무료
    특별관람료 / '오오이도노' 초입료 1인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단체(20명 이상) 400엔
    특별관람 공개시간은 10:00~16: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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