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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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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다 타키 코쥬케이05

교토의 화가가 그린 따뜻한 '코쥬케이' 식기의 매력 [M KYOTO의 주문제작] [M KYOTO의 주문제작

사랑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색감이 매력적인 컵&접시의 모델이 된 것은 '코주케이'라는 야생조류다. 이 새를 그린 사람은 교토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토모다 타키 씨.
토모다 씨는 교토부립 도공 고등기술전문학교 도안과에서 도장 기술을 배우고, 교토 히가시야마에 있는 다도 가마에서 5년간 도장공으로 일했다. 그 후, 성형 기술을 익히기 위해 다시 같은 전문학교에서 공부하고 독립했다. 현재는 자택 겸 공방에서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작품 제작에 힘쓰고 있다.

1.야생조류 '코주케이'와의 만남

디자인부터 바탕, 그림 그리기까지 모든 공정을 일관되게 제작하는 토모다 씨. 토모다 씨가 '코쥬케이'를 만난 것은 어느 날 산을 산책하다가 발견한 야생조류를 소개하는 표지판이었다고 한다. 그 날 이후 이 새의 귀여움을 잊을 수 없어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컵&접시가 탄생했다.
참고로 '코주케이'는 꿩의 일종으로 몸길이는 27cm 내외로 비둘기와 비슷한 크기이다. 일본에서는 눈이 쌓이지 않는 온난한 지방의 평지나 저산지의 민가 주변, 잡목림, 농경지 등 해발 1000m 이하의 장소에 서식하고 있다. 울음소리가 '촛코이'라고 들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 '코쥬케이'의 매력에 푹 빠진 토모다 씨만이 그릴 수 있는 독특한 무늬와 표정 표현은 사용할 때마다 그 귀여움이 더해진다. 테이블에 올려놓기만 해도 주인공이 되고, 세트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접시에 간식을 올려놓고 즐길 수도 있다.

토모다 다키코쥬케이06

2.어느 각도에서 봐도 힐링이 되는 그림체

컵 측면에 그려진 '코쥬케이'는 총 3마리. 토모다 씨가 한 마리씩 생물 특유의 표정을 소중히 그려 넣었기 때문에 각각 미묘하게 다른 표정도 매력적이다. 접시에서 컵을 떼어내면 병아리가 나타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힐링 포인트 중 하나다. 컵 바닥에는 달걀이 그려져 있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컵이다.

토모다 다키코쥬케이01
토모다 타키 코쥬케이03
토모다 다키코쥬케이04

3.바쁜 날에도 평온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티 세트

'코쥬케이'의 컵과 접시는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귀여운 '코쥬케이'를 떠올리며 느긋하게 커피나 차를 즐겨보자.

토모다 타키코쥬케이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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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곁들여진 카스텔라는 교토의お取り寄せグルメサイト「M Kyoto mall」에서 취급하고 있는 교토의 카스텔라 전문점 [카스테라 우도노]의 것으로, 1971년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내려온 제법으로 무첨가 반죽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으로 구워낸 것이다. 촉촉하게 구워낸 반죽은 계란과 꿀 등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일품으로, 커피나 홍차와도 잘 어울린다. 이쪽도 함께 체크해 보자.

4.금박을 입힌 우아한 외관

마시기 편한 휘어진 입구의 컵과 접시 테두리에 금색을 입혀 귀여움 속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특징이다. 평상시 사용보다는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나 손님이 찾아왔을 때 사용하면 비일상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컵에 커피를 따르고 접시에 쿠키를 한 장 올려놓기만 하면 럭셔리한 티타임이 시작된다. '코쥬케이'의 얼굴 색깔에 맞춰 노란색이나 파란색의 꽃을 장식하면 테이블이 한층 더 화려해진다.

토모다 타키 코쥬케이 00
토모다 타키 코쥬케이02

컵 & 접시 '코쥬케이'

M KYOTO 교토의 생활 잡화점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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