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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타치바나 대학(교토시 야마시나구)에서 새로운 배움의 프로젝트 '다치바나 교양학교 Ukon'(학장: 가와노 쓰치카즈)이 2023년 4월에 개교한다.
개강을 기념하여 2022년 11월부터 토크 이벤트(총 3회)가 시작된다. '대화'를 중심으로 삶의 방식과 배움의 재발견의 계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행사는 소설가, 독립 연구자, 사회 활동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를 듣는다.
11월 6일(일)에는 소설가 오가와 요코 씨의 '이야기를 살다, 이야기를 엮다'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배움의 장을 경험했다.
소설가 오가와 요코 씨
두 번째인 12월 10일(토)에는 교토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독립연구자 모리타 마사오 씨의 '지금, 배운다는 것'을 주제로, 세 번째인 1월 22일(일)에는 사회운동가 유우아사 마코토 씨의 '어린이 식당이라는 기적'을 주제로 각각 이야기를 들어본다.
일상 생활이나 업무에 당장 도움이 되는 답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민, 의문,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타인과 함께 자신의 '삶'을 깊게 만들어가는 것, 그런 배움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그런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토크 이벤트입니다.
독립 연구자 모리타 마사오. 데뷔작 '수학하는 신체'로 제15회 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계산하는 삶'으로 제10회 가와이 하야오오 학예상을 수상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사상가.
사회운동가 유아사 마코토 씨. 전국적으로 드디어 그 수가 6000곳에 달한다. 어린이 식당은 왜 이렇게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것일까? 그 비밀과 가능성을 들어본다.
강좌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수강 당일에 오리지널 굿즈 'Ukon NOTE'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청은,전용 사이트에 접속하여 입장권(1강좌 1500엔)을 구입하면 된다. 장소는 교토 산업회관 홀에서 진행된다.
학장 가와노 미치카즈 씨(독서 안내인 겸 편집자)
"'다치바나 교양학교 우콘'에서는 자연과 생명의 존재, 사회의 존재방식, 우리의 삶의 방식에 대해 질문하면서 '함께 배우기'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의 정신이 살아 있는 관용적인 사회를 목표로 합니다." 라고 말하는 교장의 가와노 미츠카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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