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KYOTO 지역 정보지 Leaf가 전해드립니다!

FOLLOW US

2022.11.25
  • LINE
  • Facebook
  • twitter

[동영상으로 확인!] 교토의 럭셔리 호텔에서 즐기는 호화로운 아침 식사

꿈에 그리던 럭셔리 호텔에서 우아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3곳을 엄선했다. 현지 정보지 'Leaf'가 추천하는 조식을 소개한다.
2022년 11월 15일 기준 정보입니다.

1.[파크 하얏트 교토]에서 아침부터 호화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기요미즈데라 주변

[기요미즈데라]로 이어지는 참배길 니네자카에 면한 [파크 하얏트 교토]. [KYOTO BISTRO]는 그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구운 과자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리지널 상품이 눈에 띈다.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소파석과 넓은 테이블석이 있어, 걷다가 지쳐서 쉬고 싶을 때에도 추천하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다. 또한 일부 테이블석에서는 운치 있는 옛 도읍의 거리 풍경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조식 'BISTRO BREAKFAST'는 애피타이저인 훈제 연어를 시작으로 메인 요리, 다양한 종류의 빵, 제철 과일 디저트까지 포함된 아침 식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호화로운 메뉴다.
여러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 중 하나인 '프렌치 토스트'는 폭신한 반죽과 바삭바삭한 표면이 매력적이다. 캐러멜라이즈한 바나나와 새콤달콤한 베리류가 입안에서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갓 내린 커피와 함께 고급스러운 아침식사를 즐겨보자.

[KYOTO BISTRO]의 'BISTRO BREAKFAST'

2.[포시즌스 호텔 교토]에서 명정 앞에서 즐기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 히가시야마 시치조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교토 히가시야마 지역의 한 구석에 위치한 시티 리조트다. 정문으로 향하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입구에 도착한다. 부지 내에는 무려 8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샤쿠스이엔(積翠園)'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BRASSERIE]는 1층에 있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야외 테라스석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나 바람이 기분 좋게 부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진 명정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각별하다.
7가지 메인 요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AMERICAN BREAKFAST'.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10가지 색채 채소 샐러드 파스카드'는 두꺼운 크레이프 반죽 그릇 위에 신선한 채소를 직접 만든 드레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데니쉬와 크로와상, 요거트도 함께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와 오리지널 칵테일을 제공하는 로비 라운지 [The Lounge & Bar]와 중후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바에서 보내는 시간도 추천한다.

[BRASSERIE]AMERICAN BREAKFAST

3.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에서 에그 베네딕트를 / 타카미네

교토 라쿠북의 산을 배경으로 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과 다채로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인기 리조트 호텔 [ROKU KYOTO]가 있다.
1층의 레스토랑 [TENJIN]은 천장이 높아 개방감 넘치는 공간이 펼쳐진다. 벽면을 가득 채운 커다란 창밖의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뷔페와 함께 8가지 메인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 중 하나인 '에그 베네딕트'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오란다즈 소스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며, 그중에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운 크로와상이 인기다.
교토만의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알찬 아침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TENJIN]의 아침 식사

기재된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자동 번역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문에 따라 본래의 일본어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뉴스

특집 기사특집 기사

주목할 만한 이벤트주목할 만한 이벤트

↑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