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사가 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산책할 때 먹기 좋은 고구마, 밤 디저트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가게가 오픈했다. 고구마 앙금으로 만두를 감싸고 그 위에 가느다란 줄 모양으로 구운 밤 페이스트를 얹은 몽블랑 고구마 만두 마론맛은 볼륨감 넘치는 맛이다. 구운 밤 페이스트는 우지 말차 등을 넣은 버전도 있다.

전국 고구마 그랑프리 202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나카무라 대표. 건강한 몸 만들기에 좋은 고구마에 착안하여, 차갑게 식힌 고구마 만두를 비롯해 단맛을 응축한 초극단 고구마, 꿀 고구마 샌드 등 마음까지 채워주는 고구마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족욕 살롱 [아라시유]에 병설된 고구마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매년 가을에 등장하는 항아리 고구마 외에도 아이스크림을 얹은 고구마 아이스크림, 버터와 꿀을 얹은 허니버터 등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가 인기이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고구마 와플이 준비되어 있다.

기후현의 인기 츠보야키 고구마 가게 [코우카미]에서 노하우를 배운 점주 타무라 노리코 씨가 아들 소라 씨와 함께 운영하는 군고구마 가게. 도코나메 도자기 항아리에서 천천히 시간을 들여 구워낸 진한 츠보야키 고구마 외에도 연중 판매되는 두유 냉고구마 파르페도 인기다.

창업 70년. '고구마 가게라고 하면 이곳'으로 지금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고니시이모]는 2019년부터 산조카이 상점가의 인기 젤라또 가게 [프레마르쉐 젤라테리아]와 협업하여 동물성 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젤라또와 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살린 대학고구마 파르페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