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포부터 신생점까지! 교토의 추천 양식점 36곳
교토 시내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서양식 메뉴를 폭넓게 엄선. 어른도 주문할 수 있는 어린이 런치를 비롯해 인기 있는 단골 메뉴와 궁금한 명물 요리 가게를 맵핑했습니다. 기분에 따라 방문해보자.
명물인 계란 샌드위치와 나폴리탄으로 유명한 [카페 마드라그]. 후지이 다이마루점에서는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린이 런치를 주문한다. 어린이라고 해도 어른도 주문할 수 있고 양도 푸짐하다. 양식의 꿈이 담긴 내용에 감탄이 절로 나올 것임에 틀림없다.
어린이 런치 A 1210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갈아 만든 통통한 햄버거를 메인으로 한 A 세트. 디저트로는 카페다운 단단한 푸딩이 제공된다.
레몬과 라임그린을 테마로 한 상쾌한 공간에서 햄버거와 오므라이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다이닝이 가와라마치 거리에 탄생했다. 몸에 좋은 식재료를 고집하는 이 가게에서는 교토산 브랜드 야채를 중심으로 한 신선한 샐러드가 포함된 런치 세트가 인기다.
햄버그 런치 세트 1080엔. 햄버거 자체에 트러플 향신료를 사용. 처음에는 그대로, 그 다음에는 트러플 소금, 데미글라스 소스로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평일에는 1000엔으로 맛볼 수 있다.
고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돈까스 전문점에서 수련을 쌓은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양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나가사키현산 호슈돈을 사용한 돈까스를 비롯해 고베 비프와 함께 갈아 만든 햄버거 등 친숙한 서양식 요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데미그라스 소스와 베이컨이 더해져 풍미가 가득한 햄버거. 점심과 저녁 모두 밥과 된장국이 포함된 정식 스타일로 1800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 햄버거 전문점. 양파의 수분과 고기의 지방 함량을 고려한 독자적인 배합으로 부드럽고 부드럽게 구워낸 햄버거는 젓가락을 넣는 순간 육즙이 흘러나온다. 오리지널 소스, 강판 폰즈, 카르보나라 등 12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리지널 햄버거 180g 850엔, 300g 1070엔. 레드와인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소스는 다양한 세대에 인기다.
하나유코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양식점. 유명 양식당에서 경력을 쌓은 오너 셰프가 고네 햄버거, 바삭한 새우튀김 등 왕도 메뉴를 중심으로 약 13가지 이상의 양식 메뉴로 실력을 발휘한다.
슈 도시락 1480엔. 새우튀김, 햄버거, 소고기 데리야끼 스테이크 등이 콤팩트하게 도시락에 담긴 푸짐한 점심 메뉴.
쇼와 레트로한 분위기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의 찻집. 직접 만든 푸딩, 마요네즈도 직접 만들고, 카레는 수육을 베이스로 한 스프부터 직접 만드는 등, 모두 정성껏 만든 양식점 못지않은 메뉴가 즐비하다.
비프 커틀릿 카레 1050엔. 버터로 볶은 밀가루에 향신료와 야채, 과일을 넣고 천천히 숙성시킨 정통 유럽식 카레. 갓 튀겨낸 바삭바삭한 커틀릿도 일품이다.
[샐러드 가게 산초]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 셰프가 한 손 한 손 정성껏 만든 메뉴를 제공한다. 바삭바삭한 샐러드는 물론 소스와 드레싱을 모두 직접 만들어 맛과 양에 있어서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데미글라스 소스 햄버거, 새우 크림 고로케, 새우튀김 등 양식의 왕이라 불리는 3가지를 한 접시에 담은 저녁식사 세트 1600엔.
가게의 명물이 된 햄버거는 오너가 어머니의 맛을 떠올리며 고안한 것이다. 고기는 교토의 유명 정육점에서 질 좋은 합사육을 구입하고 거기에 야채를 듬뿍 넣어 하나하나 손으로 반죽해 만든다. 런치 세트는 6종류의 소스 중 2~3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원하는 소스를 3종류 선택할 수 있는 햄버거 런치 세트 1070엔. 각기 다른 소스를 뿌린 햄버거 3접시가 포함된 저렴한 런치 세트. 사우전드, 특제 데미그라스, 이탈리안 토마토 소스 등 6가지 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프랑스 요리 기법을 도입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양식점. 명물인 성인용 치킨 라이스를 주문하면 나오는 한 접시에는 필라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고소한 껍질을 구운 닭고기 소테가 당당하게 등장한다. 칼을 넣으면 야채 필라프가 얼굴을 내민다.
성인용 치킨 라이스 런치(샐러드 포함) 1100엔. 껍질을 바삭하게 구운 닭고기 안에 필라프를 넣은 명물 요리.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는 인기 양식점. 그릴 요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 중 이곳의 명물이라고 하면 푸짐한 바삭바삭한 샐러드가 유명하다. 엄선된 8종류의 신선한 야채를 섞어 직접 만든 드레싱과의 궁합도 뛰어나다.
데리야끼 믹스와 샐러드 1480엔. 모든 그릴 요리에는 직접 만든 드레싱을 뿌린 그린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시소와 치즈를 끼운 치킨 커틀릿과 함께 맛보면 대만족이 틀림없다.
미야가와초가 자랑하는 노포 양식점. 게이샤의 요청으로 탄생한 화려한 색감의 후쿠야라이스는 추억의 햄라이스 위에 반숙 계란을 얹은 오므라이스. 마지막에 토마토 소스가 아닌 신선한 토마토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후쿠야라이스 930엔. 심플하면서도 탄탄한 맛. 먹기 쉽도록 껍질을 벗겨 작게 자른 토마토의 신맛이 포인트.
폰토쵸에 줄지어 있는 가게들 중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식점.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셰프가 만드는 요리는 데미글라스 소스, 타르타르 소스, 드레싱 등도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식초 된장, 폰즈 등 일본식 소스도 도입해 폭넓은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인기다.
두툼한 햄버거가 메인인 7가지 코스가 4950엔으로 저렴하다. 새우와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6050엔 코스도 있다. 그 외 돼지 안심 커틀릿, 닭고기 남만 등 단품 메뉴도 다양하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