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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기온 거리에 '교토의 단맛과 일본 전통 예술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성인용 카페-갤러리'를 콘셉트로 한 [Cafe Gion Madonna]가 오픈한다.
일본의 전통 기술인 조미코(組子)를 사용한 조명과 400년의 역사를 가진 후쿠오카의 전통 가구 제조업체가 제작한 가구 등, 가게 안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벽에는 그림과 조각품이 장식되어 있어 마치 현대 미술관을 연상케 한다.
니시진의 인기점 [텐고하치]의 고급 도라야키를 비롯한 교토의 화과자와 차, 샴페인을 곁들여 어른들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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