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호평을 받았던 교토의 미각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 '교토의 밥상' 시리즈가 2022년 9월 1일(목)부터 '교토의 금빛 가을 밥상'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그릇과 세팅에도 신경을 써서 공간 전체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교토의 요리. 그런 교토의 환대의 마음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색채가 풍부한 교토의 밥상은 밤, 고구마, 은행 등 가을을 대표하는 야채와 은어, 장어 등의 강어류, 단풍밀 등 풍요로운 교토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교토 요리의 상차림은 보자기에 싸서 배달되는 경우가 많아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첫 출점인 [기온 쿠라시타]의 밥상은 2단 구성이다. 삼치 사이쿄야키와 교토 소고기로 구운 구죠 파를 감싼 일품 외에도 도미밥, 사사마키 후만두 등도 포함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은 내용이다. 이 외에도 고등어 초밥이나 갯장어 초밥, 냄비와 세트로 구성된 밥상 등 점포마다 특색 있는 밥상을 즐길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자.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고기! ［가메오카규 전문점 牛肉Restaurant牛楽]의 '가메오카규 스키야키 밀키트'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키운 교토부산 브랜드 소 '가메오카규'를 사용했다.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교토 이외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소고기 외에도 교토의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오리고기 등을 사용한 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자.

그 밖에도 교토부산 식재료를 서양식으로 재해석한 음식, 오반자이 밀키트, 정통 중화요리 등 일식, 양식, 중식 등 약 90개 점포의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