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전통과 명가도! 교토에서 추천하는 유바를 맛볼 수 있...
2000엔 이하로 즐길 수 있는 교토 시내에서 추천하는 일식 런치를 소개합니다! 보기에도 만족스러운 메뉴는 관광을 비롯해 특별한 날이나 작은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TV에서도 소개된 [우사야 요헤이]의 간판 메뉴는 오중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큰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 있는 '스키야키 오코노미야키 오반자이 런치'이다. 부드러운 고기에 달걀노른자를 섞어 밥과 함께 먹으면 배도 마음도 행복하게 채워질 것임에 틀림없다.
스키야키 중 세트 1628엔. 밥 위에 듬뿍 올려진 커다란 고기가 임팩트 있게 올려져 있어 식욕을 돋운다.
일식을 베이스로 중화요리를 결합한 창작 요리를 제공하는 [쿠소쿠리와]의 가게 안에는 동물이나 과자 모양의 젓가락 받침대, 종이접기 메뉴판 등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치들이 가득하다. 제철 교토 야채를 사용한 오반자이와 바삭바삭한 춘권 등,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요리들이 가득하다. 어느 것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알찬 라인업의 월별 런치 메뉴를 체크해 보자.
월별 런치 세트 2000엔. 8가지 반찬에 밥, 된장국, 디저트가 포함된 만족도가 높은 메뉴다.
'발효를 통해 풍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탄생한 [절임×누룩 Haccomachi]에서는 모든 요리에 발효 식재료를 사용한 밥상을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한 작은 그릇에 담긴 요리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고기, 생선, 야채와 영양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발효 고젠 1690엔. 모든 메뉴에 발효식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저트에는 콩가루와 미림, 간장으로 만든 미타라시앙을 얹은 하코마치 특제 푸딩이 제공된다.
당일 산지 직송의 신선한 생선을 즐길 수 있는 [안지 카라스마 로쿠가쿠]. 화려한 색상의 회가 메인인 회 정식에는 통통하게 구운 생선구이, 생선알을 사용한 된장국도 포함되어 있어 생선으로 가득한 메뉴이다. 교토에서 맛있는 생선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생선회 정식 1300엔. 메인 생선 요리 외에 반찬도 즐길 수 있다.
가죽 가방 판매 및 수선 전문점에 병설된 캐주얼 스타일의 일식 레스토랑. 일식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셰프가 제철을 고집하며 그때그때 가장 맛있는 음식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한다. 런치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런치 3종 덮밥'이다. 3개를 먹어도 한 그릇 정도만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가 만족스럽다.
'런치 3종 덮밥' 1540엔. 이 날은 시라스 덮밥, 해산물 볶음밥, 로스트 비프 등 3가지 종류의 덮밥이 등장한다. 된장국, 샐러드와 반찬 5가지가 포함된다.
가라스마 시치조니시의 한 주택에서 [고쥬야 그룹]이 전개하는 절임 채소 가게. 교토 절임의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오일과 된장 등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절인 교토의 제철 야채를 맛볼 수 있다. 'isoism의 오히루 밥'은 12종류의 절임 야채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보기에도 화려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isoism의 오히루 밥' 2000엔. 가지, 토마토 등 12종류의 절임 야채를 접시에 담아 즐길 수 있다. 야채 수프와 제철 밥이 함께 제공된다.
거리에 면한 하얀색 장막이 눈에 띄는 작은 요리점.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카운터에서 요리 경력 16년의 주인이 솜씨를 발휘한다. 8종류의 작은 접시가 놓여 있는 '점심 정식'은 뚝배기 밥이 리필이 자유롭다. 육수의 맛과 제철 재료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점심 정식(맛있는 밥과 8가지 소요리)' 1870엔(1일 10식 한정). 생선구이, 구이, 조림 등의 소품 요리와 리필이 자유로운 뚝배기로 지은 밥이 포함된다.
교토의 전통가옥을 리노베이션한 가게. 카운터와 테이블석 외에 가게 안에 있는 정원 공간에서도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니시키 고젠 마쿠노우치 스타일은 반찬과 디저트도 포함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볼륨감을 자랑한다. 숯불에 천천히 구운 생선과 튀김은 매일 바뀌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즐거움이 있다.
니시키 정식 마쿠노우치 스타일 1100엔. 반찬과 오늘의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지은 지 70년 된 전통가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교토 특유의 토종닭 요리와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가게. 점심에는 계약 농가의 야채를 사용한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의 반찬 정식'과 7가지 요리를 다채롭게 구성한 '치시리이나세야 정식' 등 교토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점심 한정 '오늘의 반찬 정식' 1500엔. 제철 야채를 사용한 반찬과 교토산 갓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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