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연말연시에 추천하는 교토의 크리스마스에 가볼만한 곳...
예로부터 목욕탕 문화가 뿌리내린 교토는 사실 사우나의 성지다. 초심자에게도 추천하는 사우나부터 전국에서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목욕탕 등 주목받는 사우나를 소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토토우'를 체험해 보자.
고조라쿠엔에 위치한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우메유]는 메이지 창업으로 전해진다. 폐업 소식을 듣고 인수한 현재의 점주는 학창 시절에 부내의 모든 목욕탕을 다 돌아다녔다고 하는 실력자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사우나는 무료(입욕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아침 6시부터 입욕이 가능하며, 아침 사우나도 즐길 수 있다.
1894(메이지 27)년부터 이어져 온 교토 시청 근처의 목욕탕 [다마노유].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밝고 청결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곳은 100~110℃의 사우나와 천연지하수 수탕의 궁합이 뛰어나 그 쾌적함에 반해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뜨거운 사우나에서 몸을 녹인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로 휴식을 취해보자.
450엔으로 고온 사우나, 천연수탕, 노천탕을 만끽할 수 있다. 외지에서 온 '사타구니' 손님이나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교토 최고의 목욕탕이다. 천연 지하수 수조 수탕은 촉감이 부드럽고 수량이 풍부하다. 노천탕의 노천탕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운 날이야말로 [하쿠산유]가 자랑하는 수탕에 몸을 담그러 가자.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도 지정된 이곳은 천구와 겐이치로가 그려진 천장의 목조각, 요철과 화려한 채색이 아름다운 마조리카 타일 등 탈의실만으로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용의 입에서 물이 쏟아지는 노천탕은 경치도 좋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우나와 함께 장엄한 분위기와 다양한 종류의 목욕을 즐기고 싶은 날에 방문해보자.
6년간의 휴업 기간을 거쳐 2020년 2월에 리뉴얼 오픈한 [긴자유]를 소개한다. 사우나실은 청결감이 넘치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어 아늑하다. 인기 있는 사우나에서 땀을 흘린 후에는 천연 지하수를 끌어올린 수탕으로 이동한다. 피부가 매끈해지는 '생누룩탕' 등 여성에게 좋은 다양한 종류의 약탕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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