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현지 인기 가게! 교토의 추천 이자카야 20선
분위기와 요리는 물론, 가게 주인과 스태프에게 힘을 얻을 수 있는 교토의 이자카야를 추천 메뉴와 함께 6곳을 소개한다. 활기차게 마시고 싶을 때나 차분하게 마시고 싶을 때나, 방문하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멋진 술집에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마철에도 맑은 날씨에 기분 좋게 건배하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인 미와 씨가 '일주일에 한 번 올 수 있는 가게'를 콘셉트로 누구나 행복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술집을 오픈했다. ㄱ자형 카운터에 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가게는 한눈에 봐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운터 앞의 큰 냄비에 끓인 고기 두부를 접시에 옮긴 후 직화구이로 끓여 먹는다. 향기로운 수제 생칠미와 함께 맛볼 수 있는 고기 두부 500엔.
네온 불빛이 반짝이는 거리의 주택을 목표로 매일 밤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곳은 야키토리와 꼬치구이 가게를 운영하는 [챠부야] 그룹의 6호점이다. 인기 메뉴인 [면옥(麺屋棣鄂)의 면을 사용한 생면 야키소바를 비롯해 탄소금, 스테이크 등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요리를 갖추고 있다.
생면은 쫄깃쫄깃한 식감, 소스는 매콤한 어른의 맛인 생면 야키소바 소스 780엔. +50엔을 추가하면 계란을 추가할 수 있다.
[다카노보리주점(髙野麦酒店) 출신인 점주 부부가 미국에서 접한 통생 하드 사이다(시드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업했다. 단골손님도 눈에 띄지 않고, 마치 요리 잘하는 친구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의 혼술 데뷔에도 안성맞춤인 술집이다.
날마다 재료도 맛도 달라지는 감자 샐러드. 이 날은 토란을 사용해 촉촉한 맛으로. 토란과 연근, 토리소보로 감자 샐러드 600엔.
술집이 즐비한 사이인의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이인 와타나베]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요리와 술을 맛볼 수 있는 은신처다. 메뉴의 주인공은 매일 아침 주인이 교토시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해산물이다. 생선회는 물론, 명물인 도미 조림과 사이쿄 구이 등 술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돼지 지방의 맛을 깔끔하게 맛볼 수 있는 돼지 등심 사이쿄구이 880엔. 방어와 참치 가쓰오부시 등 사이쿄야키만 해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부드러움과 탄력의 절묘한 밸런스로 교토 아카치도리를 구워내는 가게 주인 스와 씨. 계수나무에 있는 닭 요리가 자랑인 이자카야 [혼와카]에서 경험을 쌓은 후, 염원하던 자신의 가게를 개업했다. 완전발효 숙성주를 메인으로 하는 사케는 대부분 데워서 마시는 술이다. 마무리로 친가가 단고 소바 가게의 요리사 고마키 타카유키 씨의 수제 소바도 맛볼 수 있다.
가게 주인 스와 씨(오른쪽)와 소바 장인 고마키 타카유키 씨(왼쪽)
(왼쪽부터) 모모 260엔. 큼직하게 썰어서 교아카지도리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일품. 술안주로 안성맞춤인 츠쿠네 220엔. 닭다리살에 다진 닭껍질과 생강을 넣고 된장으로 맛을 낸다. 씹는 맛이 즐거운 야겐연골(230엔)은 연골을 최대한 살을 남겨서 사용하고 있다.
상경구청 맞은편에 독특한 맛을 살린 삼겹살집이 탄생했다. 외관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가게 내부는 배관이 노출된 창고 같은 브루클린 스타일이다. 삼겹살을 비롯해 전과 김치 등 막걸리와 차미술이 잘 어울리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직원이 정성껏 구워주는 특제 삼겹살 1인분 1080엔(사진은 2인분). 참기름에 담근 고기를 김치와 나물, 특제 모듬 된장과 함께 산초로 싸서 먹는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