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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번부터 고집하는 오리지널 버거,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메뉴,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등 맛과 재료를 추구하며 탄생한 교토의 햄버거를 소개합니다. 든든하게 먹고 싶은 점심이나 피크닉에 딱 맞는 고급스러운 햄버거를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쥬조오미야에서 노점 판매로 시작해 노면점을 오픈한 햄버거&샌드위치 전문점. 번도 햄버거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수제 빵에 두툼하게 썬 베이컨과 조림 햄버거를 끼운 버니비 버거(1380엔). 수제 데미글라스 소스도 남기고 싶지 않은 맛이다.
비건과 비건이 아닌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몸에 좋은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비건 레스토랑. 가장 인기 있는 햄버거는 모두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며, 콩고기 패티는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드롭치즈버거 세트 1700엔(단품 1480엔). 먹기 직전에 치즈 소스를 듬뿍 뿌려 먹는다. 치즈도 식물성인데도 풍부한 향이 입안 가득 퍼져 만족감도 확실하다.
메뉴의 약 80%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는 [KAMOGAWA BAKERY]의 햄버거는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졌다. 국산 밀과 콩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새로운 식빵'을 브리오슈 스타일로 만들어 버터와 생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크리미한 맛이 일품이다.
플랜트 베이스 버거 748엔. 콩고기 패티와 양파 소테에 살사풍의 토마토 소스로 포인트를 준 버거. 동물성 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인장 호리이 토모미 씨가 5년간의 뉴욕 생활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살려 매주 바뀌는 비건 메뉴와 코코넛 오일을 사용한 머핀을 직접 만든다. 명물인 비건 버거는 직접 만든 빵에 병아리콩 페이스트를 베이스로 버섯 등의 야채와 잡곡, 향신료를 섞은 패티를 사용한다.
밀가루와 통밀가루, 두유 등으로 만든 수제 빵에 커민과 파프리카로 에스닉한 맛을 낸 패티와 야채를 듬뿍 넣은 Vegginy 특제 비건 버거 1100엔. 테이크아웃은 100엔 추가. 재료 수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자연 식품을 고집하는 젤라토 전문점 [프레마르쉐 젤라테리아]의 자매점으로, 길트프리, 비건, 채식주의자 대응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햄버거는 콩으로 만든 소이미트와 소고기를 선택할 수 있어 비건도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파인애플과 냉증에 좋은 아보카도를 조합한 아보카도 트로피컬 버거 나이트 세트 1408엔. 샐러드, 후무스, 프렌치 프라이 포함. 비건으로 변경도 OK.
기야마치 오이케에서 인기 있는 [Craft Dining Upit]의 자매점인 '용암 de 치즈버거'는 1층 카운터 앞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기다리는 명물 버거로, 내추럴과 체다 치즈 층이 용암처럼 쏟아져 나오는 버거다.
용암 de 치즈버거 플레이트 1680엔. 그 외에도 치즈의 종류와 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아피츠 치즈버거 등 다양한 치즈버거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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