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창업, 옛날의 맛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노포. 메뉴에는 햄버거, 프라이 등 정통 양식 메뉴가 즐비하고, 인기 메뉴인 오므라이스는 푸짐한 양이 특징이며, 2주간 숙성시킨 도비소스(도미그라스 소스)의 깊이는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낙북의 오아시스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랑을 받아온 카페 레스토랑. 수령 280여 년 된 느티나무 정원이 보이는 밝은 테라스 룸과 벽난로가 있는 시크한 플로어 모두 아늑하다. 카페 타임에는 볼륨감 넘치는 파르페도 빼놓을 수 없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손님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 가게의 간판 메뉴는 와규 100%의 햄버거로, 이를 위해 찾는 단골손님도 많다. 디저트는 파티스리 특제 케이크와 셔벗이 일품이다.

깊은 빛깔의 도미그라스 소스가 아름다운 탄스튜를 제공하는 기타시라카와의 전통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푸짐한 양의 혀는 식감이 살아있도록 절묘하게 불에 구워져 있으며, 3일간 쉬지 않고 끓여낸 도미그라스 소스와 어우러져 한 입 먹으면 고급스럽고 깊은 맛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창업 3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장 '야마모토 본가'가 1976년에 개업한 닭요리 전문점. 점심에는 닭고기 조림, 닭튀김, 닭튀김이 포함된 토리메시 정식(750엔)과 양조장 도시락(2230엔)을 추천한다.

메이지 중기에 창업한 닭요리 전문점. 명물은 생닭 수조림. 닭 요리를 비롯해 사계절의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한다.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정원에는 사계절을 수놓는 수많은 식물과 크고 작은 등롱이 배치된 고산수(枯山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