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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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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음식점에 퍼져있는 에코 의식을 소개합니다!

교토의 음식점에 퍼져있는 친환경 의식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대책을

도시락이나 전채요리 등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가게가 늘어나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시대다. 하지만 조금 신경 쓰이는 것은 다 먹고 난 후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용기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쓰레기의 양이 늘어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가정도 많을 것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오염과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등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비닐봉투 유료화, 빨대 종이 소재화 등 일회용 플라스틱 발생 억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토시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 용기의 재검토를 권장하고 있다.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에 공감하고 친환경 식기와 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이 교토 시내에 늘어나고 있다.

1.에코 시대의 식기 소재가 등장했다!

교토시가 음식점에 당부하는 것은 판매 단계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사용 식기를 활용할 것'과 '사용 시에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할 것'이라는 두 가지다.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 식물 유래의 원료로 만든 것으로, CO₂배출을 억제하고 언젠가는 고갈되는 화석자원과 달리 지속 가능한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차세대 소재다.

교토의 음식점에 퍼져있는 에코 의식을 소개합니다!

2.[카페 우즈라] 손님과 나누는 친환경적인 대화도 즐거움의 하나

교토부의 긴급사태 조치가 내려진 1~2개월 동안 정상 영업을 중단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로만 영업한 [카페 우즈라]는 매일 일회용 용기를 사용했다. 이 때문에 매일 대량의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이 모든 것이 쓰레기가 될 것을 우려하고, 또한 자사 매장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도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을 우려하여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도입하기로 했다.

[카페 우즈라]의 친환경에 대한 노력

점심 메뉴로 밥과 반찬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만든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용기를 바꾼 것을 고객에게 알릴 때, 새로운 용기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라는 점과 가게의 쓰레기 감량 노력 등을 언급한다. 이를 통해 이용객과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가게에서 재사용 용기,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혼합 용기를 도입한 것을 계기로 플라스틱 숟가락이나 젓가락 사용을 거부하는 손님도 늘고 있다고 한다.

[카페 우즈라] 사장님

3.[오스테리아 에 바르 폴렌타] 최고의 요리를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고 싶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야 테이크아웃을 시작했지만, 따뜻한 음식은 재가열하면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뉴는 진공 냉동 포장과 냉장 메뉴로만 구성한 [오스테리아 에 발 포렌타]는 다른 방법을 찾던 중 이 용기를 발견했다. 다른 좋은 방법을 찾던 중 보온, 보냉이 가능한 이 용기가 눈에 띄었다.

[오스테리아 에 발 포렌타]의 친환경 활동

고기 요리, 조림, 아쿠아파스타 등 따뜻한 상태로 가져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테이크아웃 수요가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쓰레기 줄이기 차원에서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 용기를 사용하고, 보온이 가능한 컴팩트한 용기를 늘려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스테리아 에 바르 폴렌타] 점주님

4.[가네쉬] 인도에서 온 이용객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교토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출점하여 지급받은 재사용 식기로 카레를 제공한 경험이 있어, 매장에서도 재사용 식기를 사용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푸드 캐리어 등을 도입한 [가네쉬]이다.
푸드 캐리어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는 인도에서 온 이용객으로부터 얻은 아이디어다. 인도에서는 푸드 캐리어를 도시락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조언을 받아 현지에서 사용하는 용기와 비슷한 것을 선택했다. 고향과 같은 스타일이라며 기뻐했고, 다른 이용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가네쉬]의 친환경 활동

교토 시민으로서 쓰레기 분리배출과 감량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매장이라고 해서 쓰레기 문제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도 같은 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숟가락 등 수저류 제공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에 담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혼합 용기로의 전환도 검토 중입니다. 쓰레기 처리 비용은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자 입장에서도 쓰레기 감량에 대한 의식이 당연시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가네쉬] 점주님

5.친환경적인 관점에서 가게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시장에서 용기, 포크, 스푼 등을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제품으로 전환하는 매장이 많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번거롭지 않고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대책으로 앞으로 가게 선택에 친환경적인 관점을 더할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용기 반입에 대한 할인이나 포인트 부여 등 독자적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곳도 있다. 맛있고 저렴하게 에코를 즐기자!

교토의 음식점에 퍼져있는 에코 의식을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교토시 홈페이지에서는 친환경 식기와 식재료를 사용하는 점포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관심 있는 레스토랑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카페의 노력도 게재되어 있으니 꼭 체크해 보자.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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