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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최고의 번화가로 불리는 가와라마치 주변에는 세련된 카페가 많다! 카페 마니아도 초보자도 모두 즐길 수 있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세련된 가게를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진한 국물정식의 [피뇨식당], 전골의 [차글차글] 등 개성 넘치는 6개 매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이곳에 내세운 테마는 바로 '레코드'이다! 회전식 문 옆의 턴테이블, 70~90년대 서울과 시티팝을 들으며 카운터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가게.
GM 도넛 700엔. [Krus]에서 구입한 탄력성이 뛰어난 도넛에 젠 씨가 좋아하는 소금 버터를 듬뿍 얹은 도넛. 커피는 400엔부터.
대만 출신인 쩡채미 씨가 남편인 야마구치 유키(山口友規)씨와 함께 오픈한 고향 타이난의 맛을 전하는 카페. 쩡 씨가 어릴 적부터 친숙했던 할머니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달콤한 양념이 특징인 타이난의 요리를 재현하고 있다.
계란의 풍미가 진하고 촉촉한 식감이 기분 좋은 수제 대만식 카스텔라. 플레인 600엔과 다크 초콜릿 650엔.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인근 공방에서 호텔 출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15여 종의 붕어빵, 모든 반죽이 모두 흰색인 이유는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꿈같은 한국식 디저트. 줄을 서지 않고 먹고 싶을 때는 테이크아웃 4개 1800엔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툰카롱 왼쪽부터 블루베리, 브륄레, 말차, 레어치즈&스트로베리 각 380엔~ 1일 30명 한정으로 판매되는 산딸기 우유 음료 '산딸기울'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기 우유 음료다.
체험형 도넛 팩토리를 콘셉트로 한 도넛 전문점. 아침 9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디저트를 먹고 싶은 아침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게 안에서는 눈앞에서 도넛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 든다.
도넛 멜트 스트로베리 950엔. 이트인 전용 메뉴. 시럽에 하루 동안 담근 반죽은 촉촉하고 도넛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맛이다.
커피는 고조 근처에 있는 [월든 우즈 쿄토]의 오너인 형 고야 씨, 도넛은 동생 아사히야 씨가 담당하고 있으며, DIY로 칠한 하얀색 공간에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우유의 단맛과 궁합이 좋은 브라질과 콜롬비아를 블렌딩한 중배전 원두를 사용한 라떼 550엔. 국산 밀의 풍미가 풍부하고 바삭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의 도넛 250엔, 사탕수수 설탕을 갓 뿌린 반죽은 250엔. 커스터드 토핑은 +100엔.
2021년에 오픈한 호텔 [HOTEL RINGS KYOTO] 1층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 [Common Well]은 바리스타가 내리는 프리미엄 커피가 자랑이다. 호텔 경험이 풍부한 셰프의 디너도 추천한다.
천천히 구운 당근과 호두, 건포도가 들어간 매콤한 당근 케이크 500엔, Flat White 550엔.
2021년 8월, 20대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가 '아지키 골목'에 새롭게 오픈했다. 제철 과일을 사용한 카나페는 직접 만든 생강 시럽을 사용한 운영자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문로쿠 푸딩 350엔도 인기.
과일 카나페 400엔, 수제 오퍼레이터 600엔. 사진은 무화과와 마스카포네, 브랜디가 들어간 설탕에 절인 사과는 크림치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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