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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7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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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로스 감소 이미지 이미지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식품 로스 감소에 기여해 보세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유엔 회원국이 제시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그 목표 중 하나가 식품 손실 감소이다. 교토시에서도 2030년까지 식품 손실을 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다. 얼마 전 교토시에서 식품 로스 삭감으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에는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 서비스 내용을 소개한다.

1.현명한 쇼핑으로 식품 손실을 줄이자!

현재 교토시는 연간 5.7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20억 엔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고 한다. 음식물 로스 삭감은 교토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식품을 구입하는 방법을 고안해 가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그 중 하나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게 될 것 같은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나 앱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에 맞는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이득을 얻으면서도 식품 로스 감소에 힘쓸 수 있다. 또한, 매장 측에서 할 수 있는 노력으로 기상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식품의 수요 예측을 하면 매출 증가,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으로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푸드셰어링-식품 수요예측 서비스 제공 기업 설명회

식품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푸드셰어링-식품 수요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설명회가 열렸다. 소비자는 사이트 등을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의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2.식품 로스 감소를 위한 EC 사이트 'KURADASHI'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규격 미달, 인쇄 오류 등의 이유로 폐기되는 상품, 크리스마스 등 행사나 시즌을 벗어난 상품을 판매하는 사회공헌형 쇼핑 사이트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규격 미달, 인쇄 오류 등의 이유로 폐기되는 상품,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나 시즌을 벗어난 상품을 판매하는 사회공헌형 쇼핑 사이트. 정가의 약 60% 할인이 평균 가격. 대기업도 도입해 850개 이상의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 누적 취급 상품 수는 5만 개.

주식회사 쿠라다시

주식회사 쿠라다시

"당사는 2015년 일본 최초로 식품 로스 감소를 위한 사회공헌형 쇼핑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일본의 식품 손실량은 연간 약 600만t, 처리 비용은 약 2조엔에 달합니다. 이 낭비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찬동 제조업체로부터 매입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대 9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상품은 식품이 주를 이루지만, 미용용품이나 의류 용품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1~5%를 사회 공헌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동시에 부담 없이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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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커피의 상품

<KURADASHI 도입 기업의 목소리
오가와 커피
"유통기한이 다가오거나 포장 변경 등으로 일반 유통 경로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 상품을 고객이 이해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함께 만든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동시에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3.사용자들에게도 유익한 푸드셰어링 시스템 'TABETE'란?

아직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매장에 남는 식품을 사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푸드셰어링 시스템

아직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매장에서 남는 식품을 사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푸드셰어링 시스템. 사용자는 앱으로 매장을 검색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찾으면 그 자리에서 카드 결제를 한다. 지정된 시간이 되면 매장에 가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주식회사 코쿠킹

주식회사 코쿠킹

"일본은 풍요로운 식생활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식량 자급률이 낮아 식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일본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푸드 로스 저감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TABETE입니다. 현재 교토에서는 베이커리 숍을 중심으로 23개 점포가 등록되어 있다. 매장에서는 정가 그대로인 상품도 앱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게재되어 있다. 앱에서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 갔더니 품절이었다...라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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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ogawabakery의 베이글 등

<TABETE 도입 기업의 목소리
Kamogawabakery
"매장에서는 당일 구운 것들만 매장에 진열하는데, 날씨 등으로 인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판매하기 어려운 상품들을 저렴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입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지금은 출품 즉시 완판되는 등 고객분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계십니다."

4.인기 상품을 예측해 주는 '세일 두근두근! 예보'란?

일본기상협회의 상품 수요 예측 서비스

일본기상협회의 상품 수요 예측 서비스. 매일의 일기예보, 자사가 보유한 기상 데이터, SNS의 트윗 데이터를 바탕으로 9단계의 체감지수, 7단계의 수요예측지수를 작성한다. 이를 참고하여 소매업체는 상품 주문, 제조, 진열량 등을 조정하여 식품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재단법인 일본기상협회

재단법인 일본기상협회

'세일 두근두근! 예보를 활용하면 1주일 후의 체감기온과 이에 따른 히트상품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12주까지의 장기 기온 예측을 바탕으로 판매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거래 기업들은 최종 재고 감소, 식품 로스 감소, 매출 증가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적절한 제조 계획에 따라 갓 만든 신선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품절이 발생하지 않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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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요약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선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앱이 있다. 이를 활용하면 소비자는 원하는 시기에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경영자는 매출 증가와 수요 예측이 가능해져 결과적으로 수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스타일의 소비와 경제활동이 SDGs 달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각 사이트, 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게를 체크해보고, 자신의 기업이나 상점에도 도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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