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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관광과 비즈니스의 중심지 가와라마치・가라스마 지역의 인기 라멘 가게 11곳을 소개합니다. 기본인 돈코츠나 닭 육수는 물론 인기 라멘집의 신점이나 부활한 명점의 맛도! 점심시간에 관광을 하는 틈틈이 들러보자.
2009년 안타깝게 문을 닫았던 [라멘 스기치요]가 리뉴얼 오픈했다. 등기름과 맛이 느껴지는 진한 스프에 큼지막한 차슈와 김을 토핑으로 얹었다. 가게 주인의 가르침을 받아 옛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라멘 750엔. 두툼한 차슈와 네모난 김의 비주얼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간장의 감칠맛에 등지방과 간장 맛이 더해져 흰 쌀밥이 술술 넘어가는 일품이다.
깔끔한 간장 맛과 깊은 닭의 감칠맛이 빛나는 청탕 수프의 인기점 [멘도코로 虵の目屋(멘도코로 虵の目屋)]. 국물은 100% 토종닭을 사용한다. 닭뼈와 통닭, 물만을 사용하여 닭 자체의 맛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치킨소바 950엔. 깔끔한 간장 향이 닭고기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일식집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가게에서 더욱 깊은 맛을 추구한 국물 향이 풍긴다. 여러 종류의 부시와 다시마에 가쓰오부시 향기 기름을 띄워 숙성시킨 가늘고 긴 면이 꿈틀거린다.
다시시소바(흰색) 1000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고 진한 맛이 후각과 미각을 통해 몸 속 깊은 곳까지 울려 퍼진다. 붉은 계란맛 계란 추가(반쪽) 100엔을 토핑으로 얹는다.
깔끔하고 맑은 닭 간장 라멘이 인기. 여러 종류의 밀을 혼합한 통밀로 만든 면은 수프에 딱 맞는 쫄깃함과 목넘김을 실현했다. 길일로 여겨지는 '일립만배의 날'에는 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라멘 800엔. 맑은 국물은 깔끔하고 깔끔한 간장 맛이다. 차슈는 저온 조리한 돼지 어깨살과 닭 목살로 육즙이 풍부한 맛이다.
다카쿠라 니조의 이름 없는 라멘 가게의 계열 4호점이 카라스마에 등장. '은신처 같은 가게'를 콘셉트로 스타일리시하게 리노베이션한 마치야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추천 메뉴는 이곳 한정 훈제 닭고기 라멘.
훈제 닭고기 라멘 1100엔은 돼지뼈와 멸치, 가쓰오부시 국물에 직접 만든 간장을 가미해 만든 국물이다. 수제 면과 함께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이다.
기온의 닭백탕 라멘으로 유명한 [멘도레무라지]의 신점이 니시키 시장에 등장했다. 멸치, 고등어 등 해산물과 닭고기를 베이스로 한 육수는 담백한 맛으로 먹기 편해 여성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츠케소바 대 1000엔. 육수에는 가쓰오부시, 고등어, 정어리, 전갱이 부스러기를 아낌없이 넣어 해산물의 풍미가 듬뿍. 굵은 면발에 잘 엉겨 붙는다.
엔마치의 인기 가게 [라멘 무규]의 2호점. 이곳의 점포 한정으로 조개의 맛이 가득 담긴 바지락 백탕 라멘은 놓칠 수 없는 메뉴다.
진하고 크리미한 조개 국물이 가는 면발에 잘 어우러지는 바지락 백탕 850엔. 튀긴 조개 등 개성 넘치는 재료들을 블랙 페퍼가 잘 조율해준다.
샐러리맨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시조카라스마에서 간사이풍으로 재해석한 탄멘을 제공하는 라멘 전문점이다. 배추, 부추, 당근 등 푸짐한 야채와 삼겹살이 닭 육수와 어우러져 풍부한 단맛을 낸다.
탄멘 650엔. 야채를 듬뿍 넣고 닭 육수의 단맛을 만끽할 수 있다.
밤에는 이자카야, 낮에는 라멘집이라는 두 가지 얼굴로 영업한다. 낮의 라멘은 코스 요리의 마무리로 고안된 메뉴다. 규슈산 조개와 바지락으로 우려낸 육수에 다시마, 전갱이 등 해산물 육수를 더해 맛의 깊이를 더했다.
극・조개 육수 라멘 1200엔. 창고를 개조한 어른들의 은신처 이자카야. 점심에 추천하는 라멘은 최상의 상태의 조개만을 사용한다. 재료의 맛을 정성껏 끌어낸 무첨가, 무화조 스프와 수제 면을 함께 즐겨보자.
국내산 오리와 향긋한 야채를 함께 푹 끓인 담백한 국물에 통밀과 맷돌로 빻은 호밀을 섞어 만든 수제 면을 띄운다. 세련된 지하 공간에서 전직 프랑스 요리사 출신 오너의 정성이 담긴 오리 육수 소바, 오리 츠케소바를 맛볼 수 있다.
오리 육수 소바 790엔. 국내산 오리의 깊은 맛을 푹 고아낸 국물에 농축.
2017년 카라스마오이케에 오픈한 간장 라멘 전문점. 조개 맛을 살린 '아와타케', 가쓰오부시와 다시마에 [사와이 간장]의 다시마 간장을 섞은 '마타케', 시마네의 진한 간장 향이 나는 '구로타케'. 발로 밟아 만든 쫄깃쫄깃한 식감의 수제 면과 담백한 국물, 일단 3종류를 모두 맛보고 취향에 맞는 맛을 찾아보자.
담죽 HACHIKU 800엔, 삶은 계란은 +50엔. 조개의 부드러운 맛과 [사와이 간장]의 담백한 간장이 잘 어울린다. 돼지 어깨살의 촉촉한 차슈도 고급스러운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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