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안방, 타카미네에 위치한 리조트 스테이. 전통적인 교토의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해석,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없애고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웅장한 자연 경관을 활용한 스파 시설에서는 천연 온천을 이용한 야외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하며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파리에서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식 브랜드 '파우숑(FAUCHON)'이 파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선보이는 호텔. 우아하게 서양의 디자인과 일본의 소재가 어우러진 '파리와 교토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매료시킨다. 파리에서도 인기 있는 포숑의 디저트가 진열된 클로젯 구르메바를 전 객실에 설치하여, 호텔이 자랑하는 디저트와 차 등을 머무는 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매봉산 자락에 위치한 고품격 프라이빗 공간.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자연과 고요함, 최상의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다이닝 전면의 창문과 테라스에서는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숲의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본 료칸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객실과 파빌리온은 숲과 어우러져 비일상의 시간이 흐른다.

아라시야마 도게츠쿄 바로 앞에 위치한 '유일무이한 경치'를 콘셉트로 한 럭셔리 호텔. 자연 속에 있는 듯한 아늑함과 수묵화 같은 우아함을 겸비한 객실은 전면 창문을 통해 경치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배치했다. 아라시야마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로운 유일무이한 시간을 보내보자.

800년 역사의 명원 '적취원'에 둘러싸인 고도(古都)의 럭셔리 리조트.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세련된 공간이 펼쳐지는 관내. 우아한 연못 정원을 감상하는 다도 체험을 비롯해 새로운 시티 리조트의 형태를 제안한다. 천장까지 닿는 높은 창문은 사계절의 경관미를 그려내며, 몇 번을 방문해도 다 맛볼 수 없는 교토의 매력을 구현하고 있다.

경치가 수려한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객실은 곳곳에 전통미를 가미한 모던한 디자인. 천연 아라시야마 온천의 온천수를 가득 채운 전용 노천탕 등을 갖추고 있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이지 시대의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한 레스토랑을 비롯해 아라시야마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