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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과 2023년 새해(설날)에 문을 여는 교토의 가게를 소개한다!
2023년의 시작을 맛있는 음식과 술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교토 요리는 물론 일식, 양식 등 가족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12월 30일(금)~1월 3일(화) 정상영업
1월 4일(수)~6일(금) 휴무
와규를 잘 아는 전문가가 한 마리씩 구입하는 고깃집 [히로]는 와규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교토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17시까지의 런치 세트가 인기다. 고기구이 런치는 3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수제 김치, 샐러드, 미역국, 특별 재배 쌀 고시히카리의 흰 쌀밥이 함께 제공된다.
그날의 입하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3가지 종류의 불고기 런치 등 런치는 850엔~1500엔
12월 31일(토)~1월 3일(화) 정상영업
"맛있는 음식을 안심할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싶다." 그런 가게 주인의 생각으로 기온의 요리 료칸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요리사의 일품 요리와 엄선된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가게다. 요리에 맞는 사케를 부담 없이 제안해주기 때문에 사케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이부리갓코와 크림치즈 600엔 등의 일품요리부터 9종류의 코스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안주 모둠 980엔, 그날 추천하는 사케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희귀한 사케를 즐기고 싶다.
12월 31일(토)~1월 3일(화) 11:30~15:00(LO/15:00), 17:00~23:00(LO/22:00)
1월 1일(일) 점심시간 휴무
맛을 추구하기 위해 그때그때 구입하는 와규의 산지를 바꾸고, 오리지널 블렌드 양념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고깃집이다. 점심에는 교토 고기 햄버거 세트 2100엔과 교토 고기 스테이크 덮밥 1800엔을 맛볼 수 있다. 저녁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천천히 고급 와규를 즐길 수 있다. 야사카 신사 근처에 있어 관광 시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점심에 인기 있는 '교토의 고기・햄버거 세트' 2100엔
12월 31일(토)~1월 1일(일) 휴무,
1월 2일(월), 3일(화) 정상영업
엄선된 와규를 사용한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명물인 햄 전채요리 등이 세트로 구성된 코스가 설날에는 5500엔부터 준비되어 있다. 조금 사치스럽게 최고급 A5 등급을 사용한 최고급 흑모 와규 헤레스 스테이크 코스 1만450엔도 추천한다. 매장 내 배리어프리와 개인실도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축하 모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고급 와규 헤레스 스테이크 코스 외에도 점심에는 스테이크 런치 코스도 있다.
12월 31일(토) 17:00~익일 2:00,
1월 1일(일)~3일(화) 정상영업
재즈가 흐르는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 안은 그야말로 '어른들의 아지트'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이곳의 자랑인 꼬치튀김과 야키토리를 중심으로 교토 특유의 제철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잠깐 들렀다 갈까? '라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니 마음이 맞는 친구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꼭 이용해 보자.
튀김옷은 입자가 곱고 적당한 크기로 여성도 먹기 편하다. 꼬치카츠 1개 120엔부터
12월 31일(토)~1월 3일(화) 정상영업
교토 역에서 도보 2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만자라 에키요코]는 고기와 생선, 야채를 꼬치구이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기도 생선도 야채도 꼬치로 즐긴다는 콘셉트로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꼬치구이를 만드는 꼬치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오픈 키친이 보이는 카운터석과 다양한 인원에 대응하는 개인실, 대인용 테이블석도 완비되어 있다.
고기와 제철 야채를 조합한 메뉴는 여성들에게도 인기다. 각 꼬치 110엔~.
1월 1일(일)~3일(화) ※1만3000엔 코스만 가능
기온의 좁은 골목길에 조용히 자리 잡은 캇포 요리점. 일식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마한 정통 요리사 나카타니 씨가 만든 코스요리를 점심 5500엔~, 저녁 8800엔~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생선은 아와지섬과 와카사만에서 직송한 생선, 야채도 농가에서 공급되는 교토 야채를 중심으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엄선된 요리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아와지 직송의 신선한 해산물과 교토 야채 코스 1만3000엔의 일례
1월 1일(일)~3일(화) 정상영업
호텔 [HOTEL RINGS KYOTO] 1층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 스타일리시한 가게 안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라떼아트 세계 대회에서 2회 우승, 5년 연속 세계 대회에서 입상한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 시모야마 수정 씨가 감수한 카페 메뉴다. 카페의 도시 멜버른에서 인기 있는 플랫화이트 550엔과 스매쉬 아보카도도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견과류와 향신료 두카가 포인트인 스매시 아보카도 1150엔
1월 1일(일) 휴무, 1월 2일(월), 3일(화) 정상 영업 ※1월 4일(수), 5일(목) 휴무
지은 지 100년이 넘은 교토의 전통가옥을 리노베이션한 공간에서 수많은 유명 호텔 등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한 히구치 셰프의 교토 가이세키 프렌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객석에서는 교토 특유의 평상과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실과 2층 좌석을 이용한 개인실도 있어 가족 모임 등에도 추천한다.
섬세하고 참신하며 조형미가 넘치는 한 접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코스 4200엔부터
12월 30일(금)~1월 2일(월) 9:00~17:00 ※메뉴가 소진되는 대로 폐점 가능성 있음
공방과 음식점이 모여 있는 [아지키 골목]에서 대학 동창이었던 다다 씨와 타카다 씨가 운영하는 카페. 음식의 맛과 두 사람의 인품으로 단골손님도 많고,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가게의 팬이 되어 돌아간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나폴리탄은 장시간 끓여 만든 수제 케첩이 맛의 결정체다. 토마토의 신맛과 풍미가 절묘한 밸런스로 중독성 있는 맛이다.
제철 나폴리탄 880엔. 이 날은 가을답게 버섯과 가을 가지를 듬뿍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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