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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관광의 관문인 교토역 중앙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 비건 메뉴부터 푸짐한 고기 요리,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교토 요리 등 추천 점심 메뉴를 엄선해 소개한다. 교토역 주변에서 맛있는 것을 맛보고 나서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 이동하는 틈틈이 점심을 즐기는 것도 좋다. 맛은 종이접기식 점심을 마음껏 맛보시길 바랍니다.
길에 면한 하얀색 장막이 눈에 띄는 작은 요리집.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카운터 너머로 요리 경력 16년의 주인이 솜씨를 발휘한다. 생선구이, 구이, 조림 등 8종류의 소요리가 나오는 '점심 정식'은 뚝배기 밥이 무한 리필이다. 육수의 맛과 제철 재료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맛있는 밥과 8가지 소요리 1870엔. 1일 10식 한정.
니시혼간지와 히가시혼간지의 중간쯤에 있는 100년 된 전통가옥. 이탈리아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오랫동안 일한 실력파 셰프가 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벼운 식당으로 꾸몄다. 점심에는 교토의 야채를 듬뿍 사용한 오반자이 플레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두부 햄버거를 메인으로 이탈리안과 프렌치 기법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한 접시를 즐겨보자.
두부 햄버거와 교토 반찬 플레이트 1350엔. 효모에 탄산수를 넣어 발효시켜 부드럽게 튀긴 덴푸라 등 제철의 다양한 야채를 사용한 약 10종류의 반찬이 제공된다.
사케바 [마스야]의 오너가 전개하는 세 번째 매장은 교토에 연고가 있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진열한 은둔형 카페다. 개인실도 완비되어 있어 평상시의 카페나 점심은 물론, 비즈니스에도 편리하다. 야채와 훈제 계란이 듬뿍 들어간 야채의 단맛을 최대한 살린 아이가케 카레로 활력을 충전해 보자.
아이가케 카레 1280엔. 육수를 사용한 일본식 키마카레, 견과류와 토마토가 들어간 카슈미르풍 카레, 시금치 카레, 콩 카레 등 4종류 중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요리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채소의 무한한 가능성을 즐길 수 있는 비건 카페. 점심에 제공되는 것은 동물성 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야채를 중심으로 한 먹음직스러운 오반자이, 화이트 와인 식초와 두유로 만든 마요네즈 등 조미료에도 공을 들인 원플레이트다.
VEG OUT Plate 1760엔. 교토 근교에서 수확한 제철 야채와 곡물이 듬뿍 들어간 원 플레이트. 밥은 빵으로 변경 가능. 수프 포함
가라스마 시치조니시의 한 주택에서 [고쥬야 그룹]이 전개하는 절임 채소 가게. 교토 절임의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오일과 된장 등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절인 교토의 제철 야채를 맛볼 수 있다. 'isoism의 오히루 밥'은 12종류의 절임 야채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보기에도 화려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isoism의 오히루 밥' 2000엔. 가지, 토마토 등 12종류의 절임 야채를 접시에 담아 즐길 수 있다. 야채 수프와 제철 밥이 함께 제공된다.
주유를 하듯 '식욕을 가득 채우고 싶다'는 마음이 가게 이름의 유래다. 프렌치 셰프, 푸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음식에 관여한 점주가 일본 식재료를 능숙하게 사용한 서양식 요리를 제공한다. 색다른 건강식 양식을 즐겨보자.
밥, 수프, 작은 그릇, 샐러드가 포함된 햄버거 세트 1750엔. 메인인 햄버거는 스파이스가 가미된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이다.
이탈리아의 골목길 뒷골목에 있는 가게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있는 외관의 이탈리아 요리점. 다양한 재료와 밥을 수프에 넣어 끓이는 남부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와 전문 장인이 돌가마에서 구워내는 피자 등, 요리도 실력파다. 단맛이 강한 아이코 토마토와 버팔로 모짜렐라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마르게리타는 셰프가 자랑하는 메뉴 중 하나다.
가마에서 구운 피자 런치 1100엔. 몇 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피자와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사진은 아이코토마토, 버팔로 모짜렐라, 바질, 그라나파다노를 얹은 마르게리타. +110엔 추가 시 커피 또는 홍차 포함
고기를 좋아하는 교토 사람들이 자주 찾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야키니쿠 가게 [히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술집 형태의 [야키니쿠 히로쇼텐] 3호점은 17시까지의 런치 세트가 인기다. 그날의 입고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야키니쿠 런치는 3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수제 김치, 샐러드, 미역국, 특별 재배 쌀 고시히카리의 흰 쌀밥이 함께 제공된다.
그날의 입고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3가지 종류의 불고기 런치 외에도 소힘줄 카레, 곱창전골, 돌솥밥, 돌솥 햄버거 런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850엔~1500엔
1897년 창업한 서양식 레스토랑 [캐피탈 토요테이]가 부담 없이 들릴 수 있도록 교토역 앞 지하상가 [포르타]에도 진출했다. 알루미늄 호일에 싸여 제공되는 햄버그 스테이크는 손으로 직접 갈아낸 다진 고기를 정성껏 구워낸 후 뜨거운 특제 비프 스튜 소스를 듬뿍 뿌려낸 일품이다.
백년양식 햄버그 스테이크 1480엔. 2종류 중 선택할 수 있는 런치 세트는 통토마토 샐러드와 빵 또는 밥, 디저트, 음료 등이 포함된다(1580엔~).
1940년(쇼와 15년)에 개업한 노포 카페 [이노다 커피]. 교토역 앞 지하상가 [포르타]에 있는 이 가게는 넓은 공간에서 점심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11시부터 제공되는 오므라이스는 야채의 단맛과 닭고기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 치킨 라이스에 푹신한 계란을 얹은 메뉴다. 진한 레드와인 소스의 향긋한 향이 일품이다.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샐러드 포함 1380엔, 샐러드-음료 포함 1930엔. 칼을 넣으면 계란이 밥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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