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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open
교토 히가시야마에 위치한 호텔 [하얏트 리젠시 교토]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3]이 11월 1일(월) 오픈했다.
2006년 개업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다이닝 [더 그릴]이 15주년을 맞아 모던하고 세련된 카페 [카페 33]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런치 타임에 제공되는 플랜트 베이스(식물 유래) 라이트 런치 뷔페 4800엔이다. 알록달록한 샐러드, 수프, 수제 빵 등 식물성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즐비해 신선한 야채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라이트 런치 뷔페 4800엔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바논의 샐러드, 부르가 밀 타브리를 추천한다.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밀알을 쪄서 말린 후 잘게 부순 부루가 밀과 다진 이탈리안 파슬리, 토마토, 양파, 민트, 올리브 오일, 각종 향신료, 레몬즙과 함께 섞어 만든 요리다. 부루가 밀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몸에 좋으며 영양가도 뛰어나다. 일본에서는 아직 흔치 않은 메뉴이니 꼭 체크해 보길 바란다.
부루가 밀 타브리
뷔페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33 치즈버거(2500엔)는 100% 소고기 패티와 부드러운 체다 치즈를 브리오슈 빵 사이에 끼워 넣은 호화로운 한 접시이다. 사이드에 곁들여진 셰프 특제 '토마토 처트니'는 깊은 맛으로 프렌치프라이는 물론 버거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33 치즈버거 2500엔
그리고 오후의 시간을 우아하게 보낼 수 있는 티타임에는 미국 포틀랜드의 차 브랜드 [스미스 티 메이커]의 차와 제철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선택할 수 있는 디저트 테이블 티타임(3100엔), [스미스 티 메이커]의 차 포트 서비스 및 클래식한 마들렌이 세트로 구성된 티타임 트리트 1500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친구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물론, 업무 공간으로 이용하는 등 마음대로 오후를 보낼 수 있다.
디저트 테이블 티타임 3100엔
카페 33]을 운영하는 사람은 영국 출신의 셰프 이안 토저(Ian Tozer)이다. 일본에서 25년 이상 요리를 만들어 온 베테랑으로, 건강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식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또한,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요리로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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