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스마오이케에 있는 [에이스 호텔 교토] 3층 가든 다이닝에서 '아메리칸 스위트 & 세이보리'를 테마로 한 '에이스 호텔 교토 겨울 특별 애프터눈티'가 1월 초순경(연말연시 제외)까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식회 모습을 리포트 형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이번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은 호텔 3층의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푸르른 옥상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가든 다이닝이다.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는 다이닝과 정원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우선 반갑습니다! 호텔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도 이곳은 처음인 사람이 많을 것이다.
호텔 3층의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푸르른 옥상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가든 다이닝.
애프터눈티 이용객은 옥상 정원도 입장할 수 있다! 안쪽에 토리이(도리이)가 있는 것에 놀랐다.
'아메리칸 스위트 & 세이보리'를 테마로 에이스호텔의 본고장인 미국의 식문화와 교토의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에이스호텔 교토 애프터눈 티 파티' 1인 45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스탠드에는 미국 보스턴에서 유래한 보스턴 크림파이를 비롯해 뉴욕 치즈케이크, 애플파이 등 다양한 메뉴가 진열되어 있다.
세이보리에는 교토산 남瓜(호박)를 사용한 거품 수프와 독특한 핫도그 등 5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과자나 세이보리는 대부분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한입 크기로 귀여움과 먹음직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왼쪽부터 마스카포네 크림 뉴욕 치즈케이크(스탠드 1단), 푸아그라 무스 핫도그, 케이준 포테이토 고플렛(스탠드 2단)
보스턴 크림파이, 초콜릿 칸노리, 키라임 머랭, 애플파이, 캐러멜넛 타르트(스탠드 3단), 마론카시스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그릴드 치즈와 트러플 샌드위치, 버섯 키쉬
[에이스 호텔 교토]에서 특별한 애프터눈 티를 꼭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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