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추천...
푸짐한 서양식 런치, 다채로운 제철 야채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일본식 런치 등 가와라마치 주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추천 런치 19곳을 소개합니다. 일의 틈틈이, 혹은 쇼핑을 하는 도중에, 행복한 시간을 즐겨보자.
양식을 좋아하는 점주 이치무라 씨가 핀초스나 카나페 등의 핑거푸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새로운 감각의 마키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밥 밥은 올리는 재료에 따라 김, 도비코, 참깨, 유바, 파래, 유카리 등을 사용하며, 초밥 위에는 해산물, 고기, 제철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초밥 13개, 샐러드, 미소된장국, 오반자이, 디저트가 포함된 일품 세트 2900엔.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의외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티시에이자 식물성 요리연구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점주 우노 유키코 씨는 '알레르기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되어 있는 사람들도 일본의 소울푸드이자 교토의 명물 중 하나인 라멘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약 4년에 걸쳐 특제 두유 라멘을 개발했다. 건강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을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두유 라멘 '스노우' 1200엔. 수프는 버섯과 야채 육수를 베이스로 두유와 글루텐 프리 간장을 섞어 만들었다. 쌀가루와 다시마로 만든 오리지널 면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큰아버지가 요리점을 운영하던 가게 겸 주택인 마치야에서 가게를 시작한 야스다씨. 교토 마치야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가게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밥, 제철 채소, 고기의 3단으로 구성된 제철 채소 세이로 밥상 세트다. 고기와 야채는 7종류의 양념과 함께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
제철 야채 솥밥 2750엔. [베지살라샤]의 야채와 국내산 브랜드 돼지고기를 솥에 천천히 쪄서 만든 건강한 점심 세트. 양념은 [원탁]의 유자 누룩 된장 등 7종류가 포함된다.
[피뇨식당] 등 교토에서 인기 한식당을 잇달아 탄생시킨 오너가 운영하는 새로운 가게.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한식은 굳이 메뉴에 넣지 않고, 제주도의 향토음식인 국물요리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고사리 육개장은 잘게 썬 전복과 돼지고기를 푹 끓인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코사리 육개장 정식 1500엔. 국물에 밥과 작은 접시 3개가 나온다. 나물이나 고추장과 함께 밥에 얹어 비빔밥처럼 먹는 것도 추천한다.
[고베 키타노 호텔]과 [교토 브라이튼 호텔]에서 수련하고 [서양주루 롯호리]에서 많은 양식 팬들을 만족시킨 셰프가 운영하는 낮에는 오므라이스, 밤에는 서양식 이자카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히트 중인 (화이트) 오므라이스는 홋카이도산 흰 계란을 사용한 오믈렛 속에서 시가현산 계란 노른자가 흘러나와 양파를 듬뿍 사용한 데미글라스와 일체화된다.
런치(화이트) 오므라이스 1760엔. 양파와 닭고기, 밥을 볶은 곳에 케첩을 넣는다. 치킨 라이스 위에 계란 4개를 사용한 갓 만든 오믈렛을 얹는다. 전용 칼을 넣는 순간 설렌다.
기온에 오픈한 도쿄에서 인기 있는 숯불구이 햄버거와 갓 지은 밥 전문점 [고기와 밥]이 기온에 오픈했다. 운치 있는 마치야의 가게 안에는 기분 좋은 오픈 키친이 펼쳐져 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든 100% 일본산 소고기 햄버거를 눈앞에서 숯불에 구워준다. 가마솥에 지은 밥과 90g짜리 햄버거는 3개까지 먹을 수 있다.
고기 분쇄기와 밥 정식 1600엔. 육즙이 배어있는 밥이 입맛을 돋운다. 햄버거가 1개 90g으로 작은 것은 갓 구운 햄버거를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오리 라멘을 제공하는 [Gion Duck Noodles]의 자매점으로 오픈한 오리 히츠마부시 전문점. 저온 조리한 부드러운 오리고기 등심을 듬뿍 얹은 밥에 3종류의 향신료를 뿌려서 맛볼 수 있다. 연어알과 성게를 토핑으로 얹은 보기에도 호화로운 스페셜 버전을 추천한다.
오리고기 히츠마부시 밥상 스페셜 Ver.2850엔. 기슈 오리를 사용. 밥은 소・중・대 중에서 선택 가능
[숯불구이 새소리레스], [츄하이 스탠드] 등 인기 가게의 대표가 운영하는 서서 먹는 소바 전문점. 간판도 없는 미니멀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2층 제면소에서 직접 만든 니하치 소바와 간사이 풍미의 국물이다. 나메코 토핑은 겉모습과는 달리 소박하고 정겨운 맛이다.
히다 점보 나메코 900엔, 온천 계란+100엔
오미규 중에서도 특히 품질이 우수한 오미규에게만 부여되는 '오미규 인증'을 비롯해 엄선된 흑모 와규를 제공하는 야키니쿠 전문점. 주말과 공휴일 한정 런치에는 고화력 숯불로 레어하게 구워낸 오미규의 히츠마부시 정식(부위별 5종류)을 준비했다. 고기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신]만의 인증 오미규를 사용한 최고급 육회 덮밥 정식 등도 매력적이다.
인증 오미규 붉은 살코기 히츠마부시 정식 2420엔. 처음에는 그대로, 다음에는 양념과 절임과 함께 맛보고, 마무리로 와규 꼬리살과 참치를 섞은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 스타일로 마무리한다.
가죽 가방 판매 및 수선 전문점에 병설된 캐주얼 스타일의 일식 레스토랑. 일식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셰프가 제철을 고집하며 그때그때 가장 맛있는 음식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한다. 런치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런치 3종 덮밥'이다. 3개를 먹어도 한 그릇 정도만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가 만족스럽다.
런치 3종 덮밥 2200엔. 이 날은 시라스 덮밥, 해산물 볶음밥, 로스트 비프 덮밥 3종류가 등장. 된장국, 샐러드와 반찬 5가지가 포함된다.
시조카라스마에 있는 비리야니 전문점 [INDIA GATE]의 자매점. 아침에는 일본식 아침 정식을 테마로 한 육수 카레, 점심에는 사냥 면허를 가진 직원이 직접 잡아 정성스럽게 손질한 신선한 사슴고기 커틀릿과 스테이크를 얹은 진한 카레가 등장한다. 지비에와 향신료의 힘으로 오후를 위한 든든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교토 교호쿠산 사슴 다리살 카레 1800엔. 카츠카츠에 곁들이는 소스를 떠올리게 하는 루는 유럽식 카레와 스파이스 카레의 중간 정도의 맛이다.
교토의 찻집 문화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명점 [찻집 마드라그]. 이곳의 주목할 만한 메뉴는 방문자 대부분이 주문하는 어린이 런치다. 햄버거가 메인인 A세트와 새우 크림 고로케가 메인인 B세트(1430엔) 2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두 세트 모두 디저트로 푸딩이 포함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
어린이 런치 A 1320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갈아 만든 통통한 햄버거를 메인으로 한 A 세트. 디저트로는 카페다운 단단한 푸딩이 포함된다. 오므라이스, 샐러드, 수프, 감자샐러드가 포함되어 어른들도 만족할 만한 볼륨감이다.
육류 도매업 출신 부부가 운영하는 소고기 요리 전문점. 고기를 잘 아는 주인이 엄선한 고급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인기 메뉴인 '고기 부침개'는 깻잎이나 고추냉이 등의 양념을 곁들여 먹거나 오차즈케 스타일로 먹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살코기를 즐길 수 있는 고기구이 1188엔(구로게와규 2838엔). 엄선한 살코기와 수제 양념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는 맛!
햄버거가 인기인 양식점 [그릴 데미]의 2호점이 햄버거 전문점으로 오픈했다. 와규의 굵은 고기와 가는 고기를 혼합한 100% 비프 패티를 끼워 넣은 햄버거는 육즙이 풍부하고 먹음직스럽다. 여기에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와 체다 치즈가 더해져 서양식과 햄버거의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
Y's BURGER COMBO 1280엔. 폭신한 수제 번과 소고기 100% 패티 110g을 얹은 돈과 110g의 소고기 패티. 프렌치프라이와 음료 포함
육각거리에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100년 이상 교토의 거리를 지켜온 장어 요리의 명가 [교고쿠 카나요]는 장어 요리의 명가이다. 다시마로 맛을 낸 고급스러운 교토풍의 초밥이 장어의 진한 맛과 잘 어울리는 '킨시동'은 놓칠 수 없는 메뉴다. 후다레와 산초 등으로 맛의 변화를 즐겨보자.
긴시동(보통) 2800엔. 교토식 데지마키(초밥) × 에도야키 장어라는 심플하고도 강력한 조합!
모던 프렌치의 명가 [MOTOI]가 프로듀스하는 만두 전문점.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만두를 목표로 모든 조미료는 무첨가.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인상적인 간판 메뉴인 파파만두는 마늘을 사용하지 않고 생강으로 전체적인 맛을 조절하고, 악센트로 팍치를 추가했다.
물에 밀가루를 독자적으로 배합해 만든 깃털이 멋진 파파만두 8개 900엔은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뿌려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밥, 미소된장국, 샐러드, 밀기울 절임이 세트로 된 런치는 1200엔.
북산에 있는 태국 요리점 2호점. 치앙마이 출신 태국인 셰프의 요리를 도심 속에서 맛볼 수 있는 곳. 1층은 카운터로 되어 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르기 쉽다. 점심은 국수나 밥에 미니 샐러드, 반찬 2종, 수프가 포함된 세트 외에 톰얌꿍, 블루 파파야 샐러드 등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A세트(팟타이) 990엔. 태국식 야키소바에 쌀국수를 사용하고 타마린드 소스와 난푸라로 이국적인 맛을 낸다.
1972년 창업한 샐러드를 듬뿍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전문점이다. 엄선된 신선한 야채와 무첨가 목화씨유를 사용하여 그릴 요리를 중심으로 약 30종류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기 메뉴인 데리야키 스테이크는 흰 된장을 베이스로 한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일품이다.
데리야끼 믹스와 샐러드 1580엔. 모든 그릴 요리에는 직접 만든 드레싱을 뿌린 그린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시소와 치즈를 끼운 치킨 커틀릿과 함께 먹으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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