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추천 케이크 가게 12곳을 소개합니다!
진한 치즈의 풍미가 살아 있는 왕도, 바스크풍, 레어 치즈케이크, 뉴욕 치즈케이크, 비건 치즈케이크 등 각각의 개성이 빛나는 교토의 추천 치즈케이크 10곳을 엄선했다.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가게도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산조대교 근처 건물 5층에 자리한 은둔형 커피 전문점 [喫茶葦島]이다. 매장에서 매일 수량 한정으로 제공하는 산조 치즈 케이크는 단단하고 진한 밀키한 식감과 재료의 맛을 살린 맛이 특징이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인 산조 치즈케이크 690엔, 중후한 맛으로 밸런스가 좋은 갈대섬 블렌드 770엔
전통 찻집 [프랑수아 찻집]의 레어 치즈 케이크는 진한 크림치즈와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맛이다. 남쪽에 있는 양과자점에서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레어 치즈 케이크 700엔
정통 뉴욕 치즈케이크를 교토에서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파파존스]는 뉴욕 치즈케이크를 가장 먼저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소박하고 질 좋은 재료를 정성껏 구워낸 뉴욕 치즈케이크는 식감, 입안에서 녹는 느낌, 단맛의 밸런스가 절묘하다.
뉴욕 치즈 케이크 640엔
쇼와 2년(1947년)에 지어진 시마즈제작소 구 본사 건물의 정취를 살린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바스크풍 치즈케이크는 파티시에가 바스크 지방에서 먹었던 현지 치즈케이크를 재현한 것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바스크풍 치즈 케이크 800엔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진하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본고장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오너 파티시에 히라노 아키코 씨만이 만들 수 있는 정통 뉴욕 치즈케이크다.
뉴욕 치즈 케이크 560엔
미야마산 평란과 우유를 사용한 치즈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cafe CHISSA]. 주인 다카하시 씨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치즈케이크를 매일 약 6종류를 매일 직접 만들고 있다. 구멍이 뚫린 치즈케이크는 담백하고 레어한 맛으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치즈처럼 귀여운 모양새를 자랑한다.
구멍 뚫린 치즈 케이크 660엔
[ELEPHANT FACTORY COFFEE]에서 4년간 밤의 얼굴로 활약한 다카다 씨가 독립해 니시키 시장 근처에 오픈한 카페. 백경 블렌드의 맛과의 궁합을 고려해 만든 치즈 케이크는 크림치즈에 계란의 진한 풍미와 담백한 단맛이 일품이다.
바스크풍 치즈 케이크 500엔과 백경 블렌드 딥 로스팅 650엔
이탈리아의 골목길 뒷골목에 자리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있는 외관.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홋카이도 출신 셰프의 가족이 직접 생산한 우유로 만든 치즈와 프랑스산 흑설탕 카소나드 등 엄선된 재료가 풍부한 맛의 하모니를 이룬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 780엔
자죽에서 인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Birichinata]의 셰프 제성 씨가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치즈케이크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수차례의 시제품을 반복하며 약 2년에 걸쳐 완성된 치즈 케이크는 한 입 베어 물면 진한 치즈와 럼주의 향이 입안에 퍼지는 어른들의 보양식 치즈 케이크다.
해피 치즈 케이크 1개 2500엔부터
비건, 채식주의자, 글루텐 프리 대응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셰프가 만든 모든 메뉴가 글루텐 프리인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비건 치즈 케이크는 견과류와 술지게미를 베이스로 식물성 치즈가 반죽되어 있다.
견과류 치즈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540엔
교토 우쿄구에 공방을 두고 통신판매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는 치즈케이크 전문점 [소라오]의 치즈케이크. 교토부 가메오카시에 있는 바나나 농장 [교토 한나리바나]의 바나나와 교토 산조카이 상점가에 있는 [Dari K]의 초콜릿을 사용한다. 배합과 섞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의 맛을 살리고 풍미를 살리기 위해 시제품을 반복해서 만든 치즈케이크다.
교토 바나나 초코치즈 케이크 5500엔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