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추천 케이크 가게 12곳을 소개합니다!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시작이 중요하다. 그래서 편집부가 일찍 일어나서라도 가고 싶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한다!
교토 시내에 있는 개성 넘치는 카페의 개성 넘치는 모닝을 모아봤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나가면 새로운 발견과 맛있는 아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빈티지한 질감에 나무의 따뜻함을 더했다. 리노베이션 오피스 [SCHOOL BUS]가 운영하는 쇼룸 겸 카페로 가와라마치 거리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곳이다. 모닝 세트는 계란과 메이플 시럽의 은은한 향이 감도는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와 크로와상 플레이트 2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 1100엔. 전날부터 달걀물에 담가둔 바게트가 푹신푹신하다. 라떼아트도 즐길 수 있는 플랫화이트는 +150엔.
20년 이상 이탈리안 셰프로서 요리와 디저트를 만들어 온 이토 씨가 오픈한 과자를 메인으로 한 카페. 옛날 그대로의 부드러운 맛의 핫케이크와 일부러 코골이 모양으로 만든 표정이 풍부한 도넛 등, 무심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과자들로 아침부터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심할 수 있는 재료만을 사용한 담백한 맛의 핫케이크 850엔. 이토 셰프의 아내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기요미즈데라 참배길에 있는 우메다 브라더스가 따뜻하게 맞아주는 카페로, DIY로 칠한 흰색 공간에 커피 향이 감돈다. 방금 전 사탕수수 설탕을 뿌린 도넛은 밀의 풍미가 풍부하고 바삭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이 일품이다. 달콤한 음식과 커피, 뛰어난 서비스 정신으로 멋진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우유의 단맛과 궁합이 좋은 브라질, 과테말라를 블렌딩한 중배전 원두를 사용한 라떼 550엔. 사탕수수 설탕을 뿌린 반죽은 국산 밀의 풍미가 풍부한 도넛 250엔. 커스터드 토핑은 +100엔
교토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紡cafe]. 탁 트인 공간에서 아침을 먹다 보면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두툼한 토스트는 버터와 피자 등 6종류가 있으며, 모두 아침부터 기운을 북돋아 주는 비주얼이다. 교토부산 말차를 사용한 인기 메뉴인 그린티 라떼프레소는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상쾌한 아침과 잘 어울린다.
[5cm 두께의 빵을 두툼하게 자른 [신도(進々堂)]의 빵. 5cm 두께와 흐르는 노른자가 긴장감을 높여주는 치즈&에그 650엔
1569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되어 왕실 납품이라는 칭호를 받은 베이커리가 교토에 등장했다. 쫀득쫀득하고 독특한 식감이 중독성 있는 프레첼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다. 길 건너편으로 비와코 소수가 흐르는 테라스석에서 갓 구운 빵을 먹으면 아침부터 우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직접 만든 풍미 있는 효모액을 사용해 현지의 맛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호밀과 통밀을 넣은 프레첼 샌드위치 청어 초절임 648엔, 멜랑쥬(카페라떼) 605엔
후시미도야마의 인기 양식점 [Cotelette]가 감수한 계란 요리 전문점. 셰프가 여러 번 시제품을 만들었다는 아침 식사에 딱 맞는 핫케이크는 식어도 맛있고,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간판 메뉴인 '딸기 휘핑~풀면 다시 묶으면 돼~'는 딸기가 듬뿍 들어 있어 비타민을 보충하고 싶은 아침에 안성맞춤이다.
'딸기 휘핑~풀면 다시 묶으면 돼~' 1500엔. 휘핑과 딸기가 듬뿍 들어있어 먹음직스럽다.
체험형 도넛 공장을 콘셉트로 한 도넛 전문점. 아침 9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디저트가 먹고 싶은 아침에 방문하기 좋다. 재료는 유기농, 천연 유래, 지산지소(地産地消)를 고집하고 있어 몸에 좋은 것도 장점이다. 계절에 따라 특별한 도넛 멜트도 준비되어 있다.
도넛 멜트 스트로베리 950엔. 이트인 전용 메뉴. 특제 전용 시럽에 담근 반죽은 촉촉하고 도넛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맛이다.
산조 명점가에서 사랑받던 크레이플리는 2021년 동산의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이전했다. 가게 안은 일본식 모던 분위기가 펼쳐져 있으며, 에이칸도(永観堂)가 보이는坪庭(평정원)도 배치되어 있다. 메밀가루 100%로 만든 반죽을 고온에서 구워 계란, 햄, 버섯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갈레트는 속은 쫄깃하고 겉은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이다.
베이컨, 계란말이, 치즈, 토마토, 그린샐러드 갈레트 1080엔
인기 카페 [빵과 에스프레소와]가 전개하는 베이커리 카페. 가장 인기 있는 소고기 커틀릿 샌드위치는 빵도 고기만큼 부드럽게 만들어져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오늘의 크로크 무슈나 앙식 버터 토스트 등과 음료가 세트로 제공되는 모닝 메뉴도 있다.
음료가 포함된 규카츠 샌드위치 2500엔. 희소 부위인 안심 부위를 사용한 소고기 커틀릿은 1.5cm 두께로 볼륨감 만점.
초록과 소수가 있어 눈부신 아침이 어울리는 오카자키. 그런 오카자키에서 아침 8시부터 문을 여는 베이커리 카페. 모닝&브런치 메뉴는 과일 샌드위치와 수제 그라놀라, 코브 샐러드 등 건강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창가에 늘어선 피스타치오 크로와상이나 시나몬 롤을 먹을 수도 있다.
아보카도 페이스트 위에 슬라이스를 얹은 아보카도와 수란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 1430엔. 케일 샐러드의 쌉싸름한 맛도 아침에 딱이다. 음료 세트 + 3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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