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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우메코지 교토니시역'에서 도보 3분, 교토의 먹거리 거점인 교토시 중앙도매시장. 식재료 전문가들이 오가는 이 지역에서 특별한 아침을 연구했다. 토스트, 일식, 면류 등 아침 일찍 일어나 시장 관계자가 된 기분으로 맛보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면 은은하게 달달하고 따뜻한 국물이 몸에 스며든다. 스우동 430엔, 가미텐푸라 우동 630엔, 키츠네동 580엔으로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정직하게 주문할 수 있는 가격에도 식당의 양심이 숨 쉬고 있다.
덴타마마 우동 580엔. 계란과 달맞이꽃의 장점을 살린 단단한 식감이 좋다! 메뉴에는 없는 단골손님의 추천 우동.
매일 아침 교토 중앙 도매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드는 반찬은 참치회 270엔, 가자미 조림 330엔 등 모두 160~380엔의 저렴한 가격이다. 그 반찬을 취향에 맞게 골라 밥이나 된장국과 함께 먹는 것이 무라카미 식당의 스타일이다.
개점~10시 한정으로 인기 있는 아침 정식 440엔. 160엔의 반찬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작은 밥, 된장국, 날달걀이 포함된다. 이 날은 구운 연어를 선택했다.
가게에서 제공하는 것은 우동, 소바 등 면류와 덮밥이다. 우동 국물 등에 사용하는 육수는 매일 아침 정성껏 우려내어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진한 감칠맛이 지친 몸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가게 명물인 하리하리 우동은 얇게 썬 삼겹살과 미나리를 넣고 유자 껍질을 듬뿍 넣어 풍부한 향을 더한 메뉴다.
하리하리 우동 900엔. 이치다시(육수)를 주재료로 간장이나 술을 넣어 맛을 조절하고 있다. 교토의 제면소에서 구입한 생면은 적당한 굵기의 중간 굵기의 면이다.
교토 중앙도매시장 옆, 지하로 내려가면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간. 적갈색 소파와 복고풍의 전등갓에 순수한 커피 향이 감돈다. 아침부터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인 청사 정식은 메인 요리가 매일 바뀐다. 그 외 토스트, 계란 요리, 음료가 포함된 저렴한 모닝 세트와 샌드위치, 오므라이스도 인기다.
청사 정식 750엔.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 날의 메인 메뉴는 새우, 갯장어, 키조개 등의 튀김. 밥은 무료로 곱빼기를 추가할 수 있다.
교토 중앙도매시장 관련 건물에 있는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정식집. 전갱이 소금구이 등 생선을 중심으로 한 메인 요리를 매일 다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아침 정식은 샐러드와 조림 등 소반찬 3품이 함께 제공되어 입맛이 까다로운 시장 관계자들에게도 인기다. 아침 8시에서 9시경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매진이 되면 종료된다.
오늘의 아침 정식 680엔. 생선이나 고기를 사용한 메인 요리와 무말랭이, 히지키 등의 반찬 3종류, 밥과 된장국이 포함된 정식. 메인 요리는 붉은 생선이나 전갱이 소금구이 등 생선이 많다.
토스트, 야채 샌드위치와 같은 아침 단골 메뉴부터 오므라이스, 야키소바, 소면, 불고기 도시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에 기재된 모든 요리는 개점 시부터 주문 가능하다. 추천하는 서양식 도시락은 매일 단골손님이 많기 때문에 반찬이 매일 바뀐다. 진한 소스의 맛이 아침부터 입맛을 돋운다.
양식 도시락 750엔. 새우튀김, 햄버거, 돈가스 등 일품요리 3종류에 밥, 된장국, 일품요리가 포함된다.
가장 붐비는 시간은 아침 6~7시 정도. 모닝 세트는 토스트, 샐러드, 커피에 삶은 달걀이 포함된 A세트와 스크램블 에그 & 소시지가 포함된 B세트 2종류가 있다. 둘 다 토스트의 얇게 자른 것과 두껍게 자른 것을 선택할 수 있으니 시장 관계자가 된 기분으로 선택해보자.
모닝 B 세트(토스트 후라이) 600엔. 얇게 자른 것은 바삭한 산 모양, 두껍게 자른 것은 부드러운 사각형을 사용. 반 잼, 둘 다 버터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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