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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문화의 성지 교토에 매력적인 베이커리가 속속 오픈하고 있다! 바게트, 베이글, 크로와상 등 각 빵집의 결정체를 즐겨보자.
미무로토에서 약 7년간 운영하던 베이커리 [쿠넬]이 우지바시도리 상점가로 이전하고 이름도 새롭게 리스타트했다. 주인인 니시 유코 씨가 가장 좋아하는 빵인 베이글의 매력을 전하고 싶어 베이글 전문점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왼쪽부터 인기 No.1 우지 말차 화이트초코 220엔, 여름 한정 에다마메 체다치즈 230엔, 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170엔
"on egin"은 바스크어로 '드세요'라는 뜻이다. 통밀가루가 들어간 바게트, 버터 향이 나는 크로와상 등 총 25~30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다. 오픈 전까지 최대한 많은 빵을 구워내어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로 맞이해 준다.
왼쪽부터 스콘(플레인) 200엔, 오렌지 마카롱 200엔, 플루이 240엔
가능한 한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재료 선택을 통해 새로운 빵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교토산 콩을 넣은 수제 효모로 반죽을 발효시킨 게소도, 고대 밀을 배합한 베이글도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느껴지는 든든한 맛이 일품이다.
왼쪽부터 게소 자포네 320엔, 고대 밀 베이글 180엔, 앙버터 프랑스 260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부부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어린이용 집게와 트레이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아침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이른 아침에는 갓 구운 빵을 구입해 보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멜론빵 150엔, 초코코로네 180엔, 토끼빵 230엔, 미니빵 3개 각 70엔
다양한 스타일의 베이커리에서 경력을 쌓은 점주 강원 씨가 지난해 10월에 독립했다. 기적적인 가벼움에 도달했다는 바게트 계열의 빵을 중심으로 과자빵, 반찬빵, 베이글 등이 진열되어 있다.
베이커리 격전지에 올해 오픈한 빵집은 이미 인기 가게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 빵 진열대에는 식빵과 바게트 등 반죽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빵도 충실하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카스쿠토 파리 378엔, 생햄과 치즈 베이글 샌드위치 346엔, 올리브 포카챠 194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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