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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의 쌉싸름한 달콤함이 살짝 어른스러워진 클래식 푸딩과 요즘 인기인 복고풍의 고형 푸딩 등, 교토에서 궁금한 푸딩을 골라봤다! 찻집과 카페의 푸딩 중에서 마음에 드는 푸딩을 찾아보자.
수제 양고기 푸딩 450엔. 계란을 듬뿍 넣은 심플한 반죽을 틀에 부어 쪄서 구워낸다. 양주 향이 나는 어른스러운 푸딩은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장소/교토시 시모교구 카라스마도리 다카쓰지 시모루 인바타도초 711
교통편/한큐 '카라스마역'에서 도보 3분
푸딩 하드보일드 450엔. 하드보일드라는 이름처럼 단단하게 굳은 옛날식 푸딩. 계란과 우유 등 재료는 매우 심플하고, 생크림과 체리도 정겨운 분위기다.
장소/교토시 시모교구 아야코지도리 히가시도인 히가시이리 신메이쵸 235-2
교통편/한큐 '카라스마역'에서 도보 3분
저온에서 1시간 정도 천천히 굳힌 커스터드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수제 푸딩 500엔. 계절마다 제철 과일을 토핑으로 얹는다.
장소/교토시 우쿄구 니시인키타야카케초 37
교통편/한큐 '사이인역'에서 도보 3분
클래식 푸딩 660엔. 와인 잔에 담긴 푸딩은 계란을 듬뿍 사용한 추억의 맛. 아삭아삭한 식감의 얼린 딸기가 악센트를 더한다.
장소/교토시 시모교구 니시키야초도리 시조시모루 후나토초 237-52F
교통편/한큐 '교토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1분
이것이 바로 푸딩의 왕도인 심플한 수제 푸딩 500엔. 달콤 쌉싸름한 캐러멜이 뒤를 잇는다. 브라질산 원두를 중간 로스팅한 아이스 커피(500엔)와 함께 마시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장소/교토시 나카교구 산조이구마초 645-1
교통편/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6분
수제 푸딩 400엔.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매끄럽다. 쌉싸름한 캐러멜 소스가 듬뿍 들어있어 한 입 먹을 때마다 커피가 절로 생각난다.
장소/교토시 시모교구 니시하시즈메초761 코스모하이츠 1층
교통편/게이한 '시미즈고조역'에서 도보 4분
타비노네 푸딩 480엔. 커피와 잘 어울리도록 오너가 시행착오를 거쳐 고안한 푸딩은 단단하게 마무리했다. 쌉싸름한 캐러멜을 뿌려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이다.
장소/교토시 사쿄구 다나카히가시하루나초 30-3
교통편/에이잔 전철 '모토다나카역'에서 도보 6분
테라마치 바닐라 푸딩 497엔. 진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푸딩은 달콤 쌉싸름한 캐러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주머니에 싸여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장소/교토시 나카교구 데라마치도리 니조아게루 토카가와키초 62
교통편/지하철 「교토시청 앞역」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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