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25주년 기념 특대호! Leaf 6・7월 합병호 특집...
야채가 듬뿍 담긴 점심식사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가성비 좋은 런치 코스부터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 메뉴, 비건 요리까지, 교토의 건강하고 세련된 런치 정보 8곳을 소개한다.
키타야마의 유명 프렌치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이와타 셰프가 시내에서 독립했다. '아이를 데리고 와도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시선으로 바라본 부드러운 프렌치 퀴진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치 2640엔~, 디너 5500엔~ 등 가성비가 좋은 것도 큰 매력이다.
수프, 전채, 샐러드, 메인 요리, 디저트, 구운 과자로 구성된 2640엔의 런치 코스에서는 계절을 담은 교토의 야채가 주인공이다.
에스닉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서는 카모가와 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경북도와 대원의 무농약 재배 야채와 정성스럽게 만든 조미료를 사용해 창의적으로 만든 비건과 채식 요리는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맛도 좋다.
차후카츠, 야채튀김 등 8가지 소반찬과 오분자기 밥, 수프가 포함된 평화로운 밥상 플레이트 1800엔. 1일 30식 한정이므로 전날까지 예약 필수
교토 절임의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오일, 된장 등 자유로운 발상으로 교토의 제철 채소를 절인 것이 특징이며, 12종류의 절임 채소를 즐길 수 있는 런치(1800엔)도 화제다.
이소이즘의 점심 식사 1800엔. 형형색색의 제철 야채를 담은 12종류의 절임 야채 플레이트, 야채 수프, 제철 밥이 포함된다.
자연채소 가게 [베지살라샤]가 리뉴얼하여 좌식으로 점심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스코야카 식당'을 오픈했다. 점심에 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사서 돌아가는 새로운 순환 고리도 생겼다.
이달의 스코야카 세트 1480엔. 렌콩버그 등의 메인 요리와 제철 반찬, 순무 수프 등이 포함된다. +200엔을 추가하면 음료가 포함된다.
샐러드 드레싱과 두유 마요네즈도 모두 직접 만든다. 전체적으로 양이 많지만 채소 위주라 식후에도 가볍게 움직일 수 있을 것. 18시까지 런치 제공도 반갑다.
고대 쌀이 들어간 밥을 깔고 야채, 견과류, 콩류 등 다양한 맛을 담은 붓다볼 런치 1210엔
사이쿄 절임의 [교토 제일의 전]이 프로듀스. 발효식품이 듬뿍 들어간 건강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고젠을 아침과 점심에 즐길 수 있다. 예약 한정 '발효 애프터눈 티'도 체크해 보자.
발효 식품을 듬뿍 사용한 발효 고젠 1690엔
유기농 재배를 중심으로 한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 토양 환경과 비료에 신경을 써서 키운 '건강한 채소'를 듬뿍 사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모든 요리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비건 메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원 플레이트 런치 1180엔
도쿄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었던 [운자쿠야]가 2021년 3월, 교토에서 리스타트한다. 메뉴는 가파오라이스, 두유 탕수육 밥, 태국식 그린 카레 등이 있다. 밥은 야마나카현의 계약 농가에서 구입한 현미를 사용한다.
요리는 모두 현미 런치 플레이트 세트 1180엔부터. 메인 메뉴인 가파오 라이스는 닭고기와 양파를 바질과 굴 소스로 볶은 요리로, 태국의 매운 고추인 피키누가 맛의 결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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