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추천 케이크 가게 12곳을 소개합니다!
욕심껏 즐길 수 있는 '아이가케'와 요즘 인기인 스파이스 카레 등 교토의 인기 가게를 엄선. 임팩트 있는 맛과 각 가게의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개성에 주목하자!
주인인 가토 타쿠오 씨는 1급 건축사로 10여 년 전 인도 동부의 항구도시 콜카타에서 호스트 가족이 만들어 준 카레를 잊을 수 없어 귀국 후에도 계속 재현하고 있다고 한다. 생선과 새우를 사용한 콜카타의 카레와 파이 반죽을 돌돌 말아 만든 소울푸드인 롤 등 현지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2종 모둠 1300엔. 치킨 카레와 새우 코코넛 카레의 2종 모둠 타리. 달콤하고 매콤한 카레는 길쭉하고 바삭한 바스마티 라이스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이곳이 자랑하는 스파이스 카레는 치킨, 포크 빈달루, 월별로 바뀌는 한정 카레 3종으로, 모두 매운맛이 강하지 않다. 카레에서는 보기 드문 두툼하게 썬 멘마나 제철 채소 몇 가지 반찬과의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테이블 위에 놓인 특제 칠리 파우더로 맛을 바꿔도 좋다.
2가지 재료가 들어간 1200엔. 뒷맛이 부드러운 치킨 티카마사라와 캐러멜로 감칠맛을 더한 돼지고기 뿔조림 빈달루를 선택. 노른자가 사르르 녹는 반숙 계란은 +100엔.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는 카레와 오반자이가 결합된 교토다운 카레 전문점. 매운맛의 오리지널, 중간 정도의 매운맛의 그린,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맛의 버터치킨 키마 등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오반자는 젓가락으로 먹어도 좋고, 카레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아이가케 1000엔. 버터치킨 키마카레와 오리지널 카레에 오반자이 5종류. 토핑으로 돼지고기 200엔을 얹어준다.
naturemian 향신료 카레 3종 1980엔부터
"먹고 나면 기운이 나는, 몸이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주인 사토 씨. 카레는 키마, 버터치킨을 비롯해 야채 카레 등 5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2~3종류의 카레를 섞어 향신료의 중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레토르트 카레도 판매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SNS를 확인해보자.
2022년 7월은 15일(금), 16일(토), 22일(금), 23일(토)에만 영업, 8월부터 부정기 휴무
향긋한 야채와 살코기를 이틀에 걸쳐 푹 끓여 만든 유럽식 카레는 '일본인 입맛에 맞게 담백하고 매일 먹어도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치킨 커틀릿이나 안심 커틀릿도 좋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로스 커틀릿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기름기를 잘라낸 후 정성스럽게 튀겨내기 때문에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다.
로스카츠 카레 900엔
Spice up]에서 스리랑카 카레를 배운 주인 후쿠이 씨가 해산물을 사용한 스리랑카계 카레를 메인으로 오리지널 카레를 제공한다. 간판 메뉴인 새우와 코코넛 밀크 카레는 새우의 고소한 향과 향신료의 화려한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카레는 매일 3~4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2가지까지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새우 코코넛 밀크 카레와 고구마 카레를 곁들인 새우 카레 1100엔. 새우의 진한 맛이 중독성 있는 카레와 고구마의 단맛이 나는 카레를 한 접시에. 처음에는 각각 먹어보고 취향에 따라 섞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단골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0년 문을 닫은 셰리바 [KAO]의 명물 카레를 점장 무라카미 씨가 오늘도 웃으며 만들고 있다. 치킨 티카마사라는 닭고기 육수를 푹 끓인 닭고기 백탕을, 새우 비스킷 카레는 새우 껍질을 부수고 걸러내는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종류의 아이카케(계란말이 포함) 1200엔. 일본산 소 힘줄을 녹을 정도로 끓인 특제 스지키마카레와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퍼지는 새우 비스킷 카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몸에 좋은 카레'를 콘셉트로 완전 채식 카레를 제공하는 [마카리모 카레]. 매장에서 직접 볶아 가루로 만든 오리지널 블렌드 향신료에 직접 만든 처트니를 섞어 만든 루로 만든 카레는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먹다 보면 몸이 따뜻해진다. 루에는 쌀가루를 사용해 걸쭉하게 만들어서 글루텐 프리인 것도嬉しいポイント.
2022년 7월 24일(일)을 끝으로 매장 및 배달 영업을 종료합니다.
베지미트 카레 1100엔
채소, 콩 등으로 만든 여러 가지 카레와 반찬을 주식인 밥과 함께 섞어 먹는 원 플레이트 요리인 밀스(Meals). 남인도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로 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단맛, 매운맛, 쓴맛, 신맛, 쓴맛, 신맛, 떫은맛, 짠맛, 짠맛의 6가지 맛을 조합하고 각각의 맛을 살리는 방법과 향신료의 배합 등 남인도의 기술이 한 접시에 집결되어 있다.
베지밀 1400엔
레몬그라스, 파이막루 등 태국의 생허브 향이 나는 수제 페이스트를 사용한 태국식 카레가 인기다. 주인장 이케모토 씨가 태국에 여러 번 가서 시제품을 만들어 온 맛은 태국 상무부 인증 레스토랑으로 선정될 정도로 정통파다. 카레는 강렬한 매운맛의 그린, 부드러운 매운맛의 레드, 강황이 들어간 이슬람식 카레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그린 카레 치킨 1000엔~. 치킨, 돼지고기, 해산물, 커틀릿 등 4종류의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매운맛에 코코넛 밀크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일식집 [교슌 이치에]의 점심시간에 만날 수 있는 카레 전문점 [코코하이치에]. 원래는 마카롱이었다는 카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전문점이 되었다고 한다. 듬뿍 들어간 양파와 토마토, 과일, 15종류의 향신료 등이 어우러진 루는 향신료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야채와 과일의 단맛이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치킨과 키마 카레 1200엔. 가스로 조리한 단고산 코시히카리의 맛이 루와 잘 어울린다. 교토산 야채 토핑은 매일 바뀐다.
주인인 토미타 씨의 카레 만드는 법은 인도인 셰프에게 직접 전수받아 향신료 배합과 야채를 끓여 만드는 본고장 방식을 습득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한 맛의 카레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일식집에서의 경험을 살려 육수나 유바 등 일본식 재료를 사용한 카레가 등장하기도 한다.
삼색콩과 생강, 닭고기, 시금치, 새우 코코넛 카레 1300엔에 달걀노른자 50엔과 치즈 200엔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다.
주로 제공되는 2가지 스파이스 카레는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달콤한 맛의 정직한 야채 카레와 커민, 카다몬 등 10가지 이상의 향신료를 사용한 중매콤한 맛의 치킨 카레다. 두 가지 모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속 쓰림 없이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세대가 선호하고 있다. 또한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주로도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다.
닭고기와 야채의 아이가케 카레 1000엔. 토마토와 양파를 베이스로 퓌레 형태의 야채를 더한 야채 카레는 단맛, 중간 매운맛, 매운맛, 매운맛 중에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치킨 카레는 상큼한 맛으로 맥주와 잘 어울린다.
카레 가게로 시작해 2021년 4월 엔마치에 실매장을 오픈했다. 가쓰오부시와 다시마, 닭 육수, 향신채소 등 재료의 맛을 살린 육수에 향신료를 배합한 마사라를 더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카레를 제공하고 있다. 명물인 도미 카레는 그린 카다몬의 톡 쏘는 향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도미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진다.
도미 카레와 죽순과 일본식 육수를 사용한 닭고기 키마카레를 얹은 카레 980엔. 명물인 도미 카레에 오하라에서 구입한 야채와 머랭 계란을 토핑으로 얹었다. 쌀은 시가현산 기누히카리와 흑미의 블렌드.
카레와 고향 고치산 생강을 좋아하는 점주가 운영하는 [스파이스 챔버]는 일요일에 영업한다. 생강 키마와 치킨 카레 각 1100엔, 아이가케가 준비되어 있다. 추천 메뉴인 키마는 생강을 보통의 4배 이상 넣고 5가지 이상의 향신료를 사용해 생강의 풍미와 매운맛을 살렸다. 다진 고기의 맛과 병아리콩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풍미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접시.
아이가케 1300엔. 흰쌀밥과 잡곡밥 중 선택할 수 있다. 고치의 생강 키마와 매콤한 치킨 카레가 담겨 있고, 토렌과 아차르 등 남아시아의 오늘의 반찬도 제공된다.
일본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카레 잎 등 향신료를 활용한 카레를 제공한다. 네팔, 스리랑카, 태국의 친구에게 각각 만드는 법을 배웠다는 이문화 믹스 스타일의 카레에 일본적인 요소도 더했다. 표고버섯, 다시마, 가쓰오부시 육수를 사용하여 담백하고 먹기 편한 맛으로 완성했다.
블랙 치킨 레몬 카레와 레드 비트 키마 아이가케 맛볼 포함 1300엔
카레를 좋아해 시제품을 반복해 온 점주 시치조 씨의 카레는 순한 맛이 특징이다. 치킨 부용과 향신료 야채의 단맛이 어우러진 유럽식 치킨 카레 850엔, 20가지 향신료와 코코넛의 밸런스가 절묘한 포크 키마 900엔의 2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고민이 된다면 두 가지를 섞어 먹어보자.
아이가케 1100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치킨 카레와 에스닉한 돼지고기 키마에 맛살 100엔을 더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고 싶어서 향신료에 도달했다"고 말하는 점주 카와시마 씨의 카레는 야채의 맛을 살린 맛이 특징이다. 시금치, 토마토 등을 베이스로 향신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고 있다. 매운맛을 더하고 싶을 때는 고추를 훈제한 수제 향신료를 넣어보자.
3종류의 아이카케 1150엔
임대 영업으로 열렬한 팬을 확보한 [스파이스 카레케테레츠]가 니시인(西院)에 실점포를 오픈했다. 계절별 4종류의 메뉴에 더해 새로운 명물인 키테레츠랑카가 등장했다. 코코넛 향의 매콤한 치킨 카레에 감자가 듬뿍 들어가고, 라이스 또는 누들을 선택할 수 있다. 짧게 자른 소면에 카레를 끼얹어 먹기 좋은 매혹적인 한 접시이다.
키테레츠랑카 플레이트 1210엔. 치킨 카레, 감자 카레, 파립(콩 카레)에 고마쓰나, 파인애플을 사용한 반찬 4종류가 함께 제공된다.
일본 창작요리점 [조로메]가 점심시간에 스파이스 카레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3종류의 카레 중 대표 메뉴는 간장 말린 고등어를 사용한 고등어 카레다. 고등어를 다시마, 물, 술로 끓여 살을 통통하게 되살린 후, 독자적으로 배합한 10가지 향신료로 마무리한다. 의외의 조합이지만 향신료와의 궁합이 뛰어나며, 펀치력 있는 맛이 일품이다.
스파이스 고등어 카레와 스파이스 매운 돼지고기 키마 카레 2종 1200엔 + 온타마타마 150엔. 후추가 들어간 매콤한 키마와 진한 맛의 고등어 카레가 백미와 바스마티 라이스를 3:1로 배합한 밥과 어울린다. 반찬 3종 포함
2년 반 동안 임차 영업으로 카레를 제공하다가 독립한 가게 주인 타타씨. 프랑스식 조림 요리가 진화한 듯한 독자적인 카레의 길을 걷고 있다. 맛의 변화와 맛을 중요시하며 만드는 카레는 마치 와인처럼 마지막 한 입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카레는 상시 3~4종류가 라인업되어 있다.
아이가케 2종 1400엔. 이번에는 카다몬의 상큼함을 입힌 붉은 새우의 크림 카레와 향신료가 향긋한 돼지 스페어 리브의 비네거 맛으로
버터, 밀가루, 방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계산하여 만든 카레는 매운맛이 덜하다. 소금이 아닌 양파 누룩으로 간을 하여 단맛과 감칠맛을 낸다고 한다. 라인업은 키마와 포크의 기본 2종과 기간 한정 1~2종이 있다. 야채를 듬뿍 사용한 반찬에도 정평이 나있다.
키마카레와 포크카레를 곁들인 키마카레 1400엔. 돼지뼈와 다시마 국물 향이 나는 돼지고기와 양파의 상큼한 단맛이 특징인 키마. 6종류 정도의 반찬이 곁들여져 색감과 영양 밸런스가 뛰어나다.
'일상의 다양한 틈새를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라며 골목 안쪽에 조용히 자리 잡은 카레 전문점. 대표 카레는 통째로 볶은 향신료를 갈아서 사용하는 레귤러와 수제 요구르트와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마일드, 이 두 종류의 치킨 카레가 준비되어 있다. 요구르트를 비롯해 복숭아 절임과 음료 등도 직접 만든다.
치킨 카레(레귤러) 850엔. 깊게 볶은 커민씨 등 통후추를 사용한 칼칼한 매운맛과 바스마티 라이스 & 아키타코마치를 섞은 밥이 잘 어울린다.
닭고기-죽순 육수 키마-코코넛 치킨 3종 카레 1250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먹을 수 있는 카레를 콘셉트로 치킨과 육수 키마를 기본으로 약 3종류의 카레가 준비되어 있다. 닭 육수 치킨에는 커민, 가쓰오부시 육수 키마에는 카다몬을 주축으로 육수에 맞게 향신료가 배합되어 있다. 카레는 정기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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