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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영양 밸런스와 볼륨감 넘치는 교토의 정식 메뉴로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데다 1000원 이하로 부담 없는 가격도 매력적인 직장인의 오아시스 스폿을 소개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주인장의 사랑이 듬뿍 담긴 밥상에 힐링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기재된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시조신마치에서 조금 내려간 곳에 있는 교마치야를 리노베이션한 가게. 조명을 낮춘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서는 재료에 신경을 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일품정식인 '닭고기 소금 누룩 튀김'은 부드러운 팥소를 얹은 튀김에 3종류의 반찬과 샐러드, 된장국이 함께 제공된다. 튀김이 나오는 날도 있으니 참고하자.
오늘의 정식 1000엔. 촬영 시에는 닭고기 소금 누룩 튀김
카라스마 니시키코지에 있는 40여 년 경력의 주방장이 운영하는 [캇포 나기]에서는 본격적인 일본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런치의 일품요리는 고구마, 당근 등의 조림, 절임, 브로콜리 오카케무침, 디저트로 딸기 고사리 가루 조림이 포함된다. 저렴한 가격의 차소바 세트도 인기다.
일품요리 900엔. 요리, 반찬, 단맛 등은 날마다 변경됩니다. 촬영 당시에는 간파치와 이사키 토시히사 구이.
가라스마의 상업시설 [SUINA 무로마치] 1층에 있는 [만두와 조림]. 소 힘줄과 야채 등을 큰 냄비에 끓인 명물 조림은 소 힘줄을 넣고 끓인 검은색 조림과 호소의 소금 조림인 흰색 조림의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점심은 조림 정식 외에도 만두 정식, 소힘줄 카레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종류의 조림 정식 1000엔. 오늘의 반찬 2종류가 포함된다.
니시키코지 신마치(錦小路新町)에 있는 교토 전통가옥의 구조가 정겨운 분위기의 가게. 점심은 부타지루를 베이스로 한 정식을 제공한다. 주인장 특제 재료가 듬뿍 들어간 부타지루를 그날그날 바뀌는 반찬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부타즈루 정식 650엔. 취재 당일의 반찬은 맛이 잘 배어있는 금피라.
가이세키 요리점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점주가 일식과 술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평일 점심시간에는 생선을 메인으로 한 정식 점심을 먹기 위해 주변 직장인으로 만석을 이룬다. 매일 아침 식자재 구입에 따라 메뉴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약 7종류의 정식이 준비된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정어리튀김이 박력 만점인 정어리 정식 950엔.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다. 계절에 따라 입고량이 변동될 수 있다.
식당 안에 흐르는 펑크 록의 BGM. 주인 나카무라 신타로 씨는 오랫동안 밴드 활동을 해오다 약 3년 전 '식당 주인'이라는 또 다른 꿈을 이루었다. 점심에는 가라아게와 돼지 생강구이 등 든든한 일품정식(950엔)이 준비되어 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따뜻한 정식은 밥 리필이 필수다.
오늘의 정식 950엔은 얇은 튀김이 인기인 가라아게 정식에 깔끔하게 우려낸 된장국, 야채 반찬 2가지가 세트로 제공된다. 밥은 리필이 자유롭다.
쇼와 시대 감성이 넘치는 대중식당과 술집을 콘셉트로, 옛 정취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사카토메시 니시키쇼쿠도코쿠]. 점심은 일품요리를 비롯해 10가지 이상의 메뉴가 있으며, 명물인 고기 흡입 정식 1480엔은 부드러운 육수에 소고기의 맛을 응축한 메뉴다.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일품 런치 900엔. 밥 리필이 자유롭기 때문에 볼륨 만점. 이 날은 조개와 버섯 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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