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本庭園を敷地内に持つ[がんこ 高瀬川二条苑]の川...
가미키야초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간코 다카세가와 니조엔]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외관에 장엄한 기운이 감돈다. 이곳은 1611년경 호상 가쿠쿠라 료이(角倉了以)가 개척한 다카세가와의 원류 정원으로, 그 후 메이지 원훈(元勲) 산겐 유토모(山縣有朋)가 별장으로 건축했다. 이후 3대 일본은행 총재 가와타 고이치로(川田小一郎) 등 유명 자산가들에게 계승되어 왔다.
시내에 있으면서도 광대한 일본식 정원이 있으며, 동쪽을 흐르는 카모가와 강의 분류인 미소소기강의 물이 정원의 연못으로 흘러 다카세가와 강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다카세가와 강 원류 정원으로 불린다. 에도 시대에 고보리 엔슈가 다원을 조성하고 메이지 시대에 7대 오가와 지베에가 손질하는 등 집주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 변화해 왔지만, 가쿠쿠라 료이후 시대에 조성된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다.
메이지 시대 등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건물에도 주목. 명사의 별장으로 활약한 자부심이 깃든 공간에서 주방장이 자랑하는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일식을 맛보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좋아했던 금빛 다실과 같은 중판삼다다미 구조. 선 채로 들어갈 수 있는 귀인석을 갖추고 있다.
건물의 내-외부 등 세세한 디자인에 주목하며 메이지 시대의 건축미를 느끼고 싶다.
정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즈마야풍 등롱을 비롯해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30여 개의 등롱이 있다.
메이지 시대에 노(能) 무대로 사용되었다는 건물에는 그 흔적인 난간을 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저녁 한정 유우가오 9000엔부터. 전채 2단 상자 상단에 화려하게 차려진 8찬, 하단에 갯장어와 유바 샤브샤브 세트
참치, 도미, 오징어, 넙치, 광어를 시원하게 올린 상회와 매실살을 얹은 갯장어 초무침
동박을 속을 파서 그릇으로 만든 동박냉채 그릇에는 오리고기와 피콜로스, 동박이 들어간 비시소와즈가 들어 있다(사진은 3인분).
구마사사에 둘러싸인 은어 소금구이는 임팩트가 뛰어나다. 식초를 뿌려서 깔끔하게 먹는다(사진은 4인분).
에히메현 우와해에서 자란 통칭 '간코도미' 등을 재료로 한 초밥, 유부초밥, 디저트인 살구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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