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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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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숨은 명소】청단풍 명소 - 400년 전부터 변함없는 미관을 지켜온 [엔도지 절]을 소개합니다.

 

1.[원통사]는 어떤 절인가?

에도 시대 초기에 히에이산의 경치가 좋은 별장으로 낙북의 땅을 선택해 후미즈오 상왕이 머물렀던 하타지 별궁의 터. 1678년 선사로 바뀌었고, 1680년에는 칙원사로 지정되었다. 히에이산을 차용한 멋진 고산수(枯山水)정원이 유명해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2.볼거리1: 차경이라는 가치를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히에이산을 차용한 국가 지정 명승지인 차용 정원은 보고 있으면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수평으로 뻗은 담장, 그 너머로 펼쳐진 삼나무와 노송나무, 뒤에 보이는 히에이산의 능선이라는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져 유일무이한 경치가 펼쳐진다. 고미즈오 상왕이 조성한 후 약 400년 동안 변함없는 경치를 지금도 볼 수 있는 것은 차경(借景)이라는 일본 문화를 지켜온 사람들 덕분이다. 현재의 주지 스님은 도시 개발로 인해 소중한 차경(借景)이 파괴되지 않도록 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교토시 조망 경관 창출 조례'를 실현하는 데 힘쓴 중심 인물 중 한 명. 2007년 조례가 제정되지 않았다면, 배경에 있는 히에이산까지 정원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웅장한 경관이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했을지도 모른다.

3.볼거리2: 황실과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는 가마솥

슈가쿠인 이궁의 전신으로 완성될 때까지 후미즈오 상왕의 산장이었던 하타지 이궁. 황실과 원통사와의 인연이 깊어, 황제가 교토 고쇼를 오갈 때 사용했던 가마니와 16송이 국화 문양이 새겨진 수반이 입구에서 서원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지금도 남아 있다.

4.볼거리 3: 청초한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원종식물

자연과 전통이 교차하는 [원통사]의 매력은 히에이산을 차용한 고산수 정원뿐만이 아니다. 경내에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원종 단풍나무와 수양산 보우시가 심어져 있어 세련된 궁극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원통사

  • 연통지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이와쿠라하타에다초 389
  • Tel.075-781-1875
  • 관람시간/4~11월 10:00〜16:30(최종접수/16:00)
    12~3월 ~ 16:00(15:30)
  • 수요일 휴무
  • 관람료/500엔(고등학생 이상)
  • 주차장 20대
  • PHOTO/나츠미 타카, TEXT/다테하라 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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