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생 기숙사였던 복고풍의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은은한 빛이 비치는 1층 카페 공간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전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래 머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음식은 키쉬, 수프 파스타, 타코라이스 등 배고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장소／교토시 기타구 히라노가미하치조야나기마치 30 EAT LIVES HOTEL101
교통편/게이후쿠 전철 '키타노시라메초역'에서 도보 10분

복고풍의 아기자기한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이웃집 거실 같은 카페. 관엽식물이 흔들리는 1층 카운터&테이블 외에 2층에는 아기나 아이들과 함께 쉴 수 있는 좌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그 따뜻한 분위기에 반해 어느새 방문 후 5시간이 지났다! 라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고 한다.

장소/교토시 가미교구 유이코지도리 시모조자마치시모루 오쿠로야초 39-2
교통편／교토시영 지하철 '마루타마치역'에서 도보 14분

빈티지 맨션 지하 1층, 소설 속 배경 같은 아지트에 탄생한 어른들을 위한 휴식 카페. 주인이 수집한 빈티지 인테리어가 감각적으로 배치된 공간에서 식후에는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장소/교토시 사쿄구 가카가야카미노미야노마에초 54-7 B1F
교통편／교토시 버스 '미야노마에초'에서 도보 1분

센스 있는 인테리어에 둘러싸여 도시의 정보를 이야기한다. "언제든, 혼자서도, 누구와도. 언제든, 혼자서도, 누구와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라는 카페 문화를 교토에 뿌리내리게 한 선구자적인 한 집이다. 매일 바뀌는 케이크뿐만 아니라 점심에 나오는 파스타나 라자냐에 곁들여지는 무한리필 빵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장소/교토시 나카교구 테라마치도리 롯카쿠시루 나카스지초 488 OHYAMA BLD2F
교통편/교토시영 지하철 '교토시청앞역'에서 도보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