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여중생들 사이에서 한국적인 것이 귀엽다='한국스럽다'라는 말이 생겨나면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도 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탄생한 디저트 '떵카롱'과 '크로플'을 취급하는 가게는 물론, 화이트 톤의 심플하면서도 사진 찍기 좋은 카페까지 총 4곳을 소개합니다!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지금, 카페를 좋아하는 에디터가 선정한 트렌디한 교토의 카페에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호텔 출신 파티시에가 만드는 이곳의 툰카롱(뚱보 마카롱) 약 15종, 모든 반죽이 모두 하얀색인 것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컬러풀한 버터크림도 라즈베리 핑크, 말차 그린 등 천연 재료로만 구성되어 있다.
툰카롱 왼쪽부터 블루베리, 브륄레, 말차, 레어치즈&스트로베리 각 410엔~ 1일 30명 한정으로 판매되는 산딸기 우유 음료 '산딸기울'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기 우유 음료다.
"SNS로 알고 나서 실물을 보고 싶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찾는 것은 스마트한 분위기의 툰카롱이다. 고급스러운 블루그레이 컬러가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떤 메뉴를 어디서 촬영해도 잘 어울릴 것임에 틀림없다.
툰카롱 2개 900엔. 커스터드&팥버터 또는 커스터드&알그레이 캐러멜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얼그레이 밀크티 700엔
문을 열면 흑백으로 2차원을 표현한 그림책 같은 세계가 펼쳐진다. 이곳의 명물은 한국산 디저트 크로플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하나하나 구워내는데, 버터를 듬뿍 넣은 크로와상 반죽을 와플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폭신하게 만든다.
헌옷가게와 카페&바가 융합된 인기 가게 [and C]. 거기서 카페&바가 독립해 [I'll see you soon]으로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라벤더 치즈 케이크, 마들렌 등 우아한 분위기까지 풍기는 아름다운 디저트에 어울리는 것은 커피도 차도 아닌 무알콜 칵테일이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표면을 코팅한 카다몬과 얼그레이 마들렌과 금목서 레모네이드 세트 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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