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크리스, 웨일스인 벤, 캐나다인 폴이 설립한 수제 맥주 양조장.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신선한 맛을 주말 한정 시음으로 즐겨보자.

교토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이치조지 브루어리]가 생산하고 있으며, S 사이즈 720엔, M 사이즈 940엔, L 사이즈 1160엔으로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메이지 초기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안모토 차포]의 건물과 역사를 계승한 크래프트 맥주 & 일본차 전문점. 양조장 설계 시공을 담당한 전문가 집단의 기술을 집결하여, 가게 안에는 20개의 탭을 갖춘 맥주 주둥이를 갖추고 있다. 입구 옆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놀라운 맥주 체험'을 표방하는 [스프링 밸리]의 직영 브루어리 펍. 약 100년 된 마을 주택을 개조한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맥주와 오리지널 메뉴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지역 시가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독특하고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 오미 쌀 미즈카가미와 붕장어 초밥, 농장 직송 과일 등 호국 특유의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호주인 브루어가 만든 수제 맥주가 화제다. '드링커빌리티(마시기 쉬움)를 콘셉트로 열대 향과 함께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 애호가들이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