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최신] 봄을 즐기자! 교토에서 벚꽃이 보이는 가게...
학문의 신으로 신앙을 모으고 매화와 단풍의 명소로도 유명한 [기타노텐만구]의 주변 추천 명소를 소개합니다. 상류층 게이샤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바, 한숨 돌릴 수 있는 카페, 정성이 깃든 디저트 가게 등 꼭 들러야 할 명소가 가득하다!
콩피튀르 전문점 [키타노 랩]의 자매점으로 콩피튀르를 사용한 타르트와 구운 과자를 판매한다. 기타노텐만구에 피는 매화꽃을 모티브로 한 타르트 반죽에 알록달록한 콩피튀르와 과일을 얹은 타르트는 먹지 않고 장식해두고 싶을 정도로 예술적이다.
왼쪽부터 '레어 퐁당타르트-단바 단바 밤' 1100엔, 사과 설탕에 절인 사과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즐거운 '퐁당타르트-아오모리 제네바링고' 780엔, '퐁당타르트-세토우치 크레몽티네' 780엔. '퐁당타르트-세토우치 크레몽틴' 780엔.
'해외 SNS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도넛을 만들고 싶다'는 도넛을 좋아하는 오타 씨가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튀김 기름은 트랜스지방산 99% 컷을 사용했다. 비실리콘 쇼트닝을 사용한 배려도 좋아서 남녀노소 팬들이 많이 찾는다.
약 20종류의 도넛은 계절에 따라 모양과 토핑 등 내용과 가격도 달라진다. 사진은 일례로 162엔~450엔.
니시진 교극의 카페 [바람과 커피]의 2호점으로 오픈한 복고풍의 순수 카페.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는 기본 원두 3종과 기간 한정 2종 등 총 5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추천 메뉴는 드립 커피 엘살바도르 550엔. 소박한 맛의 빵이나 과일을 사용한 빵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자체 로스팅한 커피는 5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드립 커피 엘살바도르 550엔. 말차 생초콜릿 타르트 500엔은 점주 모리 씨가 직접 만든 것이다.
지은 지 100년 된 마을집의 토방에는 싱싱한 잎채소와 제철 채소, 과일이 진열되어 있다. 청과점으로서 품질에 문제가 없는 규격 외 야채를 유효하게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과 요리 교실 경험을 살려 매장 안쪽에 식당을 오픈했다. 식당에서는 점심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점심에 맛있어서 야채를 사서 돌아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야채를 듬뿍 섭취할 수 있는 월별 런치 스코야카 세트는 음료 포함 1680엔, 음료 미포함 1480엔이다.
상칠집 게이샤인 우메하 씨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게이샤의 일이 모두 중단되었을 때, 꿈에 그리던 음식점을 가질 수 있는 인연을 얻게 되었다"며 게이샤와 가게 주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소네 셰프와 함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이탈리안 바 스타일의 가게를 오픈했다.
3종 버섯 오일 파스타 980엔은 시메지, 새송이, 팽이버섯 3종류를 사용했다. 말린 올리브, 올리브 페이스트, 레몬 껍질을 넣었다.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은 한 접시.
전통 염색과 종이 잡화를 제작하는 [羅工房]의 카페 & 종이 잡화점. 가게 안에는 와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의 잡화가 진열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기분이 든다. 카페에서는 한 장 한 장 손으로 구워내는 명물 도라야키와 도라크림(말차, 두부, 참깨, 팥) 4종, 계절에 따라 바뀌는 도라야키도 맛볼 수 있다.
건포도 버터 + 팥 250엔. 팥과 조화를 이루는 수제 건포도 버터는 럼주가 들어간 어른스러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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