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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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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본식 디저트 '젠자이'가 맛있는 가게 4곳

아직 겨울의 추위가 남아있는 이 시기에 먹고 싶은 따뜻한 일본식 디저트라고 하면 단연 젠자이. 일본 과자의 본고장 교토를 대표하는 명점 특유의 세련된 맛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다. 기본부터 이색적인 것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즐겨보자!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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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깊은 맛의 조와 부드러운 팥소 [츠루야 요시노부 본점] [츠루야 요시노부 본점

[츠루야 요시노부 본점]의 조전병은 갓 쪄낸 조 위에 윤기 나는 따뜻한 팥소를 얹은 명물 메뉴로, 10월부터 5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정성스럽게 손질한 조의 고소한 맛과 진한 팥앙금의 궁합이 일품이다.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츠루야 요시노부 본점

츠루야 요시노부 본점

2.떡과 백옥이 들어간 [니겐자야]의 젠자이

엄선된 팥을 사용한 팥빙수와 오뎅은 10월부터 4월 말까지 한정 메뉴다. 팥의 부드러운 맛과 탄력 있는 흰떡과 고소한 떡을 맛볼 수 있는 호화로운 메뉴.

니겐자야(나카무라루)

3.희귀한 흰팥이 가득한 [니조와카사야 테라마치점].

생산량과 시기가 한정된 고급 식재료인 흰팥을 듬뿍 사용한 팥죽은 11월부터 3월 말경까지 맛볼 수 있다. 절묘한 부드러움으로 조리된 흰팥은 고급스러운 단맛이 난다. 홍백치조와 우박을 취향에 따라 얹어 먹어보자.

니조와카사야 테라마치점

니조와카사야 테라마치점

4.[차포 아카몬차야]는 팥의 단맛과 말차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매장 내에서는 우지차와 단맛을 맛볼 수 있으며, 겨울 한정(10~4월)으로 판매되는 호지차를 곁들인 진한 차전병은 추운 계절에 딱 맞는 메뉴다. 직접 만든 팥의 부드러운 단맛과 말차의 쌉싸름함, 구운 떡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찻집 아카몬 차야

찻집 아카몬 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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