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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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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편】Leaf 편집부가 엄선! 다시 찾고 싶은 2024년 신점

카페・디저트편】Leaf 편집부가 엄선! 다시 찾고 싶은 2024년 신점

Leaf 편집부가 2024년에 방문한 카페와 디저트 신상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다시 찾고 싶은 가게를 선정했다. 그중에는 인기 가게의 2호점, 이전 오픈, 유명 파티시에가 오픈한 가게, 양과자-화과자-여름 디저트 대표 빙수 등 편집부의 추천 포인트와 함께 소개한다.

1.[니조성] 주변 골목 안쪽에서 구운 과자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Paddy(패디)].

니조조마에역에서 내려서 도보 14분,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구운 과자와 커피 전문점. "어렸을 때부터 내 가게를 갖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는 가게 주인 이쿠타씨. 지금까지 제과점, 카페 등 음식점에서 10년 정도 근무한 후 소원하던 가게를 오픈했다. 카누레와 제철 타르트 등 가게 주인이 고집하는 구운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패디의 구운 과자와 커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절묘한 구운 상태의 카누레 400엔과 제철 타르트 550엔.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가 뛰어난 아이스 카페라떼 600엔

Paddy의 외관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골목 안쪽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인이 추천하는 원두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구운 과자 종류도 다양하므로 테이크아웃용으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한다.

Paddy

  • 패디
  •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오미야도리 사와라키마치 시루이치마치메 847
  • 지하철 '니조성앞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4분
  • Tel.075-366-2767
  • 13:00~19:00

2.시미즈 고조에 있는 [미카즈키 빙과점(三日月氷菓店)]의 이론 없이 맛있는 푹신푹신한 빙수

지바현 카시와시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카즈키 빙과점]이 교토 기요미즈 고조에 이전 오픈했다. 입안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푹신푹신한 얼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지 말차, 흑설탕, 미조레 등의 단골 메뉴와 계절 한정 과일을 사용한 수제 시럽도 준비되어 있다.

미카즈키 빙과점 우지킨토키

우지에서 공수한 [나카이 제다장]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 우지 긴토키 1350엔. 안에는 토카치 팥 앙금과 우유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100엔을 추가하면 우유를 토핑할 수 있다.

초승달 빙과점 외관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된 빙수. 치바에서 교토에 오픈한 이곳은 기본 메뉴는 물론,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도 매력 중 하나다! 이전 가게의 팬도 많은 겨울 한정 팬케이크도 추천한다.

초승달 빙과점

  • 미카즈키 표범선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시모신시쵸 329
  • 버스 정류장 '고조 야마토오지'에서 도보 2분
    게이한 '시미즈고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 Tel.075-366-4685
  • 10:00~17:00(LO/16:30)

3.[니조성] 북쪽에 오픈한 [과자와 휴식 공간 도코무기상]에서 제철 케이크와 간판견과 함께 힐링을 즐겨보자

[니조성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오픈했다. 교토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가게 안에서 간판견인 꼬무기와 함께 힐링하며 정성껏 만든 케이크와 구운 과자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주인은 오사카의 케이크 가게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경력의 소유자다. 테이크아웃 전문 케이크 가게가 아닌 카페 스타일을 고집한 것은 카운터 너머로 손님과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과자와 느긋한 도코무기 씨의 세토우치 레몬 타르트

레몬 1/2개 분량의 과즙을 사용한 세토우치 레몬 타르트 480엔. 마스카포네 크림의 밀키한 풍미와 산뜻한 신맛이 어우러져 더운 날에도 상쾌하다. 커피 440엔

과자와 편안한 휴식, 도코무키 씨

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
가게 이름이기도 한 간판견 고무기 씨가 반갑게 맞아준다. 재료의 맛을 살린 디저트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질리지 않고 맛있다! 가게 주인의 인품에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과자와 편안한 휴식, 도코무키 씨

  • 오카시와 릴랙스 토코무키 씨
  •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구로몬도리 시타테츠세루 모리나카쵸 607
  • 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16분
  • Tel.075-841-0808
  • 12:00~20:00

4.와카야마에서 인기 있는 타르트 전문점 [Pâtisserie A.(파티스리 에이.) 가 교토 가미카타라에 상륙!

와카야마 매장에서는 정리권을 나눠줄 정도로 인기 있는 [Pâtisserie A.]의 2호점이 한큐 가미카테라역 앞에 오픈했다. 교토를 좋아하는 가게 주인이 의욕적으로 가게를 오픈했다. 제철 과일을 사용한 보기에도 예쁜 타르트와 슈크림,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구운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Pâtisserie A. 요리

몽블랑 안에 생크림과 밤이 들어간 와구리의 타르트 650엔은 제철인 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계절 한정 인기 메뉴다. 카페라떼 550엔과 함께

Pâtisserie A. 외관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맛은 물론, 보기에도 예쁘고 보기에도 즐거운 구운 과자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카페. 이트인, 테이크아웃이 모두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Pâtisserie A.

  • 파티스리 에이.
  • 교토부 교토시 니시쿄구 가미카사미야노고초 5-9
  • 한큐 '가미카테역' 동쪽 개찰구에서 도보 2분
  • 전화: 없음
  • 12:00~17:00

5.전통 있는 도매상이 오픈한 카라스마 오이케 주변의 미타라시 만두 가게 [히구치 세이에몬(히구치 세이에몬)

창업 약 100년의 설탕 도매상 [히구치 상점]이 시작한 미타라시 만두 전문점. 설탕 도매상으로서 재료에 철저하게 신경을 써서 양념에는 오키나와 하테로마산 흑설탕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고급 설탕을 블렌딩했다. 만두의 반죽은 특등 국산 쌀가루 100%로 만들어져 식어도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탄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히구치 세이에이몬 미타라시 만두

작은 사이즈로 먹기 편한 미타라시 만두 1개 180엔은 표면이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져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콩가루 토핑 30엔을 얹으면 조금 쌉싸름한 어른의 맛으로!

히구치 세이에이몬 외관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고소하게 구운 작은 만두와 흑설탕을 사용한 부드러운 단맛의 소스가 절묘하다. 가게 주인은 배우이자 댄서로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히구치 세이에이몬

  • 히구치세몬
  • 京都府京都市中京区姉小路通西洞院西入ル三坊西洞院町555
  • 지하철 '니조성 앞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지하철 '가라스마오이케역' 4-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Tel.075-221-0488
  • 11:30~18:00※매진 시 종료
  • 이트인 불가

6.니조역 근처에서 일찌감치 화제가 된 [Sasha(사샤)]는 맛있는 구운 과자를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임대로 비정기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던 기시모토 씨가 니조역 근처에 소망하던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다. 오랫동안 카페와 케이크 가게에서 일해 온 기시모토 씨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와 구운 과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과자는 발효 버터와 사탕수수 설탕, 통밀가루를 사용하는 등 재료에 신경을 써서 단맛이 적으면서도 몇 번이고 먹고 싶어지는 맛이 매력적이다. 매월 상하반기로 메뉴를 나누어 전반에는 파르페, 후반에는 식사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Sasha 프린

생크림과 과일로 꾸민 푸딩 550엔. 정성스러운 배합으로 천천히 구워내어 너무 부드럽지 않은 절묘한 단단함을 자랑한다.

Sasha 외관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몸에 좋은 과자를 즐길 수 있다. 파르페와 스콘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런치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Sasha

  • 사샤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니시노쿄코쿠라쵸 4-46
  • JR・지하철「니조역」에서 도보 5분
  • 전화: 없음
  • 12:00~17:30(LO/17:00)

7.주말에만 영업! 교토의 거리 곳곳에 재료의 맛을 살린 과자를 전하는 파티스리 [Matricaria(마트리카리아)].

교토 사카이초 산조에 파티스리 [Matricaria](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가 오픈했다. 고베의 [CAKE STAND] 등 여러 유명 가게에서 12년간 파티시에로 일한 셰프 파티시에 유키코 진 씨가 만드는 것은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풍부한 식감의 과자'이다. 구운 과자, 생과자, 상온 과자 등 계절 한정 상품을 포함해 최대 24종이 즐비하다.

Matricaria 과자
Matricaria 외관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교토다운 소재를 도입한 독창성 넘치는 디저트가 매력적이다. 본인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구입하기 쉬운 가격대인 것도 포인트. 가라스마오이케 역에서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Matricaria

  • 마트리카리아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사카이마치도리 산조카미루 오사카자키쵸 702-2 NP자키쵸빌딩 1층
  • 지하철 '가라스마오이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Tel.075-585-2490
  • 11:00~19:00
    금~일요일만 영업 ※ 일부 변동사항 있음, 자세한 영업일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
  • 이트인 불가

8.조용히 일본 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는 시조 카라스마의 찻집 [居雨/KYO(KYO(쿄)]].

2023년에 오픈한 도쿄에서 출발한 공예와 그 연장선상에 있는 예술을 다루는 [KYO AMAHARE-우하루-](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그 안쪽의 창고를 개조해 문을 연 찻집이 [居雨/KYO]이다. [아마하레]의 이름과 개념은 [아마하레]가 만들었다. 후쿠오카의 찻집 [만요로즈]의 차인 도쿠부치 다쿠타쿠(徳淵卓)씨가 그 마음을 담아 비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연출, 서비스, 메뉴를 감수하고 있다.

居雨 과자

백림 코스 5500엔부터. 후쿠오카의 [호시노제다원]이 만든 오리지널 블렌드 고신과 프롬마쥬 브런치 케이크. 케이크 안에는 오나곤 팥과 살구 쥬레가 층층이 쌓여 있어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居雨 외관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조명이 꺼진 가게 안에서 빗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어른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정성스럽게 만든 그릇에도 주목해 보자.

居雨/KYO

  • 쿄우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다코야쿠시도리 야나기바바 히가시이리루 유야쵸 127
  • 지하철 '시조역', 한큐 '카라스마역' 출구 1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11:00~19:00
    월 2회 19:00~23:00도 영업

9.유명 파티시에가 오픈한 길상원의 [작은 과자점 Doucement(두스몽)] 북쪽에서 발견한 나만의 케이크

퀸비 가든 '메이플 스위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등 유명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파티시에 나카츠카 다카시오 씨가 2024년 6월에 오픈한 파티스리로, 2019년부터 3년간은 교토를 떠나 홋카이도 토카치 아쇼로초에서 지역 부흥 협력대원으로 활동했다. 출발점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어린 시절 누나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던 추억의 장소라고 한다.

doucement 슈크림

궁극의 슈크림 400엔은 바삭바삭한 식감이 인기다. [고마워요 목장]의 우유와 [행복 치즈 공방]의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을 사용하고 있다.

도스문 외관 플레이트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쾌활한 부부 2명이 운영하는 가정적인 분위기의 케이크 가게. 재료의 장점을 살리고 그것을 만드는 생산자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양과자가 진열되어 있는 멋진 가게.

Doucement

  • 두스몬
  • 교토부 교토시 미나미구 기치조인 나카가와라사니시쵸 39
  • 버스 정류장 '기치조인 이치노단초'에서 도보 4분
  • Tel.075-204-8118
  • 11:00~18:00
  • 이트인 불가

10.교토 나가오카쿄의 화과자 가게 [츠지야마큐요도]가 부활!

한때 무코닛 신사 참배길 옆에 있던 메이지 창업의 화과자 가게 [츠지야마 히사요도]가 있었다. 약 20년 전에 문을 닫았던 이 가게가 새로운 장소에서 재출발했다. 부활시킨 사람은 창업자의 증손자인 츠지야마 유키코 씨다. 겐지마키의 재료는 시간을 들여 녹여 본래의 맛을 살린 백설탕과 천연 천초를 사용한 고품질 실한천, 풍미 가득한 흰 앙금에 빠질 수 없는 홋카이도산 큰콩, 국산 원료인 효소 물엿 등 옛날부터 내려오는 재료를 고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츠지야마 구요도 겐지마키

겐지마키의 스테디셀러 4종(컷) 각 250엔. 사탕무로 색을 낸 붉은색 겐지, 수제 유자 잼을 넣은 유자, 우지산 말차와 구운 차를 각각 사용한 녹색의 카구야, 호지

츠지야마 구요도

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
다양한 색상의 겐지마키 자체도 귀엽지만, 포장도 매우 귀엽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미니 사이즈의 겐지마키가 꼬치에 꽂혀 있는 것부터 소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오카키까지, 평소의 간식 시간이 즐거워지는 라인업에 설레는 마음이 들게 한다.

辻󠄀山久養堂

  • 츠지야마구요도
  • 교토부 나가오카쿄시 타키노쵸 2-2-6
  • 한큐 '니시무카이치역'에서 도보 7분
  • Tel.075-955-2657
  • 10:00~17:00
  • 이트인 스페이스 없음

11.설문조사] 2024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나 디저트 가게를 알려주세요.

이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찾는 카페나 디저트 가게에 대해서도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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