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f 편집부 엄선! 반복하고 싶은 2024년 오...
Leaf 편집부가 2024년에 방문한 카페와 디저트 신상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다시 찾고 싶은 가게를 선정했다. 그중에는 인기 가게의 2호점, 이전 오픈, 유명 파티시에가 오픈한 가게, 양과자-화과자-여름 디저트 대표 빙수 등 편집부의 추천 포인트와 함께 소개한다.
니조조마에역에서 내려서 도보 14분,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구운 과자와 커피 전문점. "어렸을 때부터 내 가게를 갖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는 가게 주인 이쿠타씨. 지금까지 제과점, 카페 등 음식점에서 10년 정도 근무한 후 소원하던 가게를 오픈했다. 카누레와 제철 타르트 등 가게 주인이 고집하는 구운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절묘한 구운 상태의 카누레 400엔과 제철 타르트 550엔.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가 뛰어난 아이스 카페라떼 600엔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골목 안쪽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인이 추천하는 원두를 사용한 카페라떼는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구운 과자 종류도 다양하므로 테이크아웃용으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한다.
지바현 카시와시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카즈키 빙과점]이 교토 기요미즈 고조에 이전 오픈했다. 입안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푹신푹신한 얼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지 말차, 흑설탕, 미조레 등의 단골 메뉴와 계절 한정 과일을 사용한 수제 시럽도 준비되어 있다.
우지에서 공수한 [나카이 제다장]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 우지 긴토키 1350엔. 안에는 토카치 팥 앙금과 우유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100엔을 추가하면 우유를 토핑할 수 있다.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된 빙수. 치바에서 교토에 오픈한 이곳은 기본 메뉴는 물론,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도 매력 중 하나다! 이전 가게의 팬도 많은 겨울 한정 팬케이크도 추천한다.
[니조성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오픈했다. 교토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가게 안에서 간판견인 꼬무기와 함께 힐링하며 정성껏 만든 케이크와 구운 과자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주인은 오사카의 케이크 가게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경력의 소유자다. 테이크아웃 전문 케이크 가게가 아닌 카페 스타일을 고집한 것은 카운터 너머로 손님과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레몬 1/2개 분량의 과즙을 사용한 세토우치 레몬 타르트 480엔. 마스카포네 크림의 밀키한 풍미와 산뜻한 신맛이 어우러져 더운 날에도 상쾌하다. 커피 440엔
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
가게 이름이기도 한 간판견 고무기 씨가 반갑게 맞아준다. 재료의 맛을 살린 디저트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질리지 않고 맛있다! 가게 주인의 인품에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와카야마 매장에서는 정리권을 나눠줄 정도로 인기 있는 [Pâtisserie A.]의 2호점이 한큐 가미카테라역 앞에 오픈했다. 교토를 좋아하는 가게 주인이 의욕적으로 가게를 오픈했다. 제철 과일을 사용한 보기에도 예쁜 타르트와 슈크림,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구운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몽블랑 안에 생크림과 밤이 들어간 와구리의 타르트 650엔은 제철인 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계절 한정 인기 메뉴다. 카페라떼 550엔과 함께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맛은 물론, 보기에도 예쁘고 보기에도 즐거운 구운 과자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카페. 이트인, 테이크아웃이 모두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창업 약 100년의 설탕 도매상 [히구치 상점]이 시작한 미타라시 만두 전문점. 설탕 도매상으로서 재료에 철저하게 신경을 써서 양념에는 오키나와 하테로마산 흑설탕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고급 설탕을 블렌딩했다. 만두의 반죽은 특등 국산 쌀가루 100%로 만들어져 식어도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탄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작은 사이즈로 먹기 편한 미타라시 만두 1개 180엔은 표면이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져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콩가루 토핑 30엔을 얹으면 조금 쌉싸름한 어른의 맛으로!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고소하게 구운 작은 만두와 흑설탕을 사용한 부드러운 단맛의 소스가 절묘하다. 가게 주인은 배우이자 댄서로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임대로 비정기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던 기시모토 씨가 니조역 근처에 소망하던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다. 오랫동안 카페와 케이크 가게에서 일해 온 기시모토 씨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와 구운 과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과자는 발효 버터와 사탕수수 설탕, 통밀가루를 사용하는 등 재료에 신경을 써서 단맛이 적으면서도 몇 번이고 먹고 싶어지는 맛이 매력적이다. 매월 상하반기로 메뉴를 나누어 전반에는 파르페, 후반에는 식사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생크림과 과일로 꾸민 푸딩 550엔. 정성스러운 배합으로 천천히 구워내어 너무 부드럽지 않은 절묘한 단단함을 자랑한다.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몸에 좋은 과자를 즐길 수 있다. 파르페와 스콘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런치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교토 사카이초 산조에 파티스리 [Matricaria](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가 오픈했다. 고베의 [CAKE STAND] 등 여러 유명 가게에서 12년간 파티시에로 일한 셰프 파티시에 유키코 진 씨가 만드는 것은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풍부한 식감의 과자'이다. 구운 과자, 생과자, 상온 과자 등 계절 한정 상품을 포함해 최대 24종이 즐비하다.
편집부 S의 추천 포인트
교토다운 소재를 도입한 독창성 넘치는 디저트가 매력적이다. 본인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구입하기 쉬운 가격대인 것도 포인트. 가라스마오이케 역에서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2023년에 오픈한 도쿄에서 출발한 공예와 그 연장선상에 있는 예술을 다루는 [KYO AMAHARE-우하루-](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그 안쪽의 창고를 개조해 문을 연 찻집이 [居雨/KYO]이다. [아마하레]의 이름과 개념은 [아마하레]가 만들었다. 후쿠오카의 찻집 [만요로즈]의 차인 도쿠부치 다쿠타쿠(徳淵卓)씨가 그 마음을 담아 비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연출, 서비스, 메뉴를 감수하고 있다.
백림 코스 5500엔부터. 후쿠오카의 [호시노제다원]이 만든 오리지널 블렌드 고신과 프롬마쥬 브런치 케이크. 케이크 안에는 오나곤 팥과 살구 쥬레가 층층이 쌓여 있어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조명이 꺼진 가게 안에서 빗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어른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정성스럽게 만든 그릇에도 주목해 보자.
퀸비 가든 '메이플 스위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등 유명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파티시에 나카츠카 다카시오 씨가 2024년 6월에 오픈한 파티스리로, 2019년부터 3년간은 교토를 떠나 홋카이도 토카치 아쇼로초에서 지역 부흥 협력대원으로 활동했다. 출발점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어린 시절 누나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던 추억의 장소라고 한다.
궁극의 슈크림 400엔은 바삭바삭한 식감이 인기다. [고마워요 목장]의 우유와 [행복 치즈 공방]의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을 사용하고 있다.
편집부 I의 추천 포인트
쾌활한 부부 2명이 운영하는 가정적인 분위기의 케이크 가게. 재료의 장점을 살리고 그것을 만드는 생산자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양과자가 진열되어 있는 멋진 가게.
한때 무코닛 신사 참배길 옆에 있던 메이지 창업의 화과자 가게 [츠지야마 히사요도]가 있었다. 약 20년 전에 문을 닫았던 이 가게가 새로운 장소에서 재출발했다. 부활시킨 사람은 창업자의 증손자인 츠지야마 유키코 씨다. 겐지마키의 재료는 시간을 들여 녹여 본래의 맛을 살린 백설탕과 천연 천초를 사용한 고품질 실한천, 풍미 가득한 흰 앙금에 빠질 수 없는 홋카이도산 큰콩, 국산 원료인 효소 물엿 등 옛날부터 내려오는 재료를 고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겐지마키의 스테디셀러 4종(컷) 각 250엔. 사탕무로 색을 낸 붉은색 겐지, 수제 유자 잼을 넣은 유자, 우지산 말차와 구운 차를 각각 사용한 녹색의 카구야, 호지
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편집부 M의 추천 포인트
다양한 색상의 겐지마키 자체도 귀엽지만, 포장도 매우 귀엽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미니 사이즈의 겐지마키가 꼬치에 꽂혀 있는 것부터 소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오카키까지, 평소의 간식 시간이 즐거워지는 라인업에 설레는 마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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