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배우, 뮤지컬에서 활약 중인 나카가와 아키교와 교토 필하모니 실내 합주단이 교토예술극장 춘추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모차르트! 로 주목을 받고, 2016년에는 뮤지컬 '저지 보이즈'에서 프랭키 발리 역을 맡아 제24회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자신도 최우수 남우주연상, 기쿠다 가즈오 연극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와 함께 점점 더 매력을 더해가고 있는 나카가와 아키교가 회견에서 공연에 대한 공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전에도 춘추좌에 서게 된 적이 있습니다. 교토와 간사이의 고객, 그리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전국의 고객들이 찾아주셨을 때, 특별한 장소인 춘추좌에서 다시 한 번 목소리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멋진 교필의 연주와 함께, 서양적인 공간이라기보다는 일본적인 공간에서 들려오는 음악이라는 것이 평소 춘추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춘추좌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도, 학생 여러분에게도, 처음 오신 분들에게도 깜짝 놀랄만한 멋진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에서는 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대표작 '모차르트! 의 '내가 바로 음악이다', '저지 보이즈'의 '너의 눈빛에 반했어', '프랑켄슈타인'의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등 지금까지의 출연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넘버들, 총 9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뮤지컬의 큰 넘버, 클래식한 넘버뿐만 아니라 다양한 넘버를 들려드릴 생각이에요. 팝에 가까운 넘버까지 있으니 멋지게 들리셨으면 좋겠어요. 제 뮤지컬을 보신 분들에게는 듣고 싶은 곡을 다 들을 수 있다는 게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다만, 제 뮤지컬을 보지 않은 관객들은 춘추좌에서 어떤 식으로 전달해 줄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평소처럼 제 목소리를 전달할 생각이고, 팝스를 교필 씨가 표현하는 것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신감을 내비쳤다.
교토 필하모니 실내 합주단의 오케스트라와의 화려한 협연으로 매료시키는 그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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