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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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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04

호사카 유키 감독과 전 SMAP의 모리 카츠유키가 [업링크 교토]의 무대인사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방송해 온 TBS가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의식한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 브랜드 'TBS DOCS'를 론칭했다. 매일 취재를 이어가는 기자와 감독들의 뜨거운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깊이, 더 정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 'TBS DOCS'에서,"TBS 다큐멘터리 영화제 2023가 개최되고 있다. 그 중 한 작품인 경주에서의 사고부터 부활까지의 2년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영화'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의 무대인사에 호사카 유키 감독과 전 SMAP의 모리 카츠유키 씨가 [업링크 교토]에 등장했다. 감독과 모리 씨와의 속도감 있는 토크에 현장의 팬들은 눈물과 웃음이 섞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 02

사회자로부터 복귀전에서 모리 선수가 오벌에 돌아왔을 때의 심경을 묻자 호사카 감독은 "눈물, 눈물입니다. 달리기 전부터 울고 있었는데(웃음), 1착으로 돌아와서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모리 씨는 "저도 1등을 할 줄은 몰랐어요. 레이스 직전에 약해져 버렸어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복귀전 직전에 보내온 메시지에 "용기를 얻었죠?"라고 감독이 밝히자 모리 씨는 "'져도 괜찮다', '인생은 죽을 때까지 기회가 있으니까'라고 신고 씨가 말해줬어요. 츠요뽄도 '복귀할 수 있으면 승리야'라고 말해줬어요. 그래서 부담감이 사라지고 즐기면서 가자고 생각했어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다리 마비는 평생 낫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웃었지만, 계속 달리기 위한 노력은 남다르다. 그 원동력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자동차 경주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과 (전 SMAP) 5명이 있다는 것. 5명이 열심히 해주니까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대답하자, 현장의 팬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속편을 위해 계속 촬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장내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금은 촬영으로 일주일에 2~3번은 만나기 때문에 이제 만나기 싫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감독이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갈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사회자가 "모리 씨의 열여덟 번째는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웃는 얼굴의 활력'이죠. 저는 '君色思い'를 좋아해요. 상반신은 안무가 있어요."라고 감독이 말하자 팬들은 "노래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노래해!"라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영화 '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04

팬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에서 "모리 씨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강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병원 선생님도 물어보셨죠?"라고 답했다. 힘들 때도 즐거울 때도, 아플 때도, 모든 것을 겪어왔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친절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하자 팬은 "SMAP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라는 대답을 듣고 "그 말이 맞아요!" 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장내는 박수와 따뜻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영화 '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01

그 후, 감독과 모리 씨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님 한 분 한 분을 배웅하며 배웅한다.

마지막으로 감독은 "영화가 된 것도, 모리 씨가 무대 인사에 온 것도 오토레이스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리 씨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오토 레이서 모리 카츠유키를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주장에도 많이 찾아주시고, 차표도 적당히 사주시고(웃음), 자동차 경주장이 존속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열변을 토했다.

모리 씨는 "자동차 경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렇게 팬 여러분 앞에 왔으니 다시 한번 놀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테니 조금이라도 응원해 주시면 기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TBS 다큐멘터리 영화제 2023는 2023년 5월 12일(금)~5월 25일(목)까지 개최된다. 다른 상영작도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꼭 극장으로 가보자.

'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 메인

TBS TV © TBS TV

'오토레이서 모리 카츠유키 약속의 오벌로'
감독: 호사카 토모키 / 1시간 20분
2021년 1월의 낙차 사고. "5밀리미터만 어긋났어도 즉사했을지도 모른다", "평생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큰 사고로 5번의 대수술, 양하지 마비 후유증.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리 카츠유키는 다시 걷는 것을, 다시 달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장엄한 재활, 마음속에 있는 SMAP 동료들에 대한 생각, 현실을 알고 떠오른 또 다른 선택, 50세를 눈앞에 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2년간의 투쟁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업링크 교토]에서의 상영일 / 2023년 5월 18일(목), 5월 21일(일), 5월 25일(목)

"TBS 다큐멘터리 영화제 2023」 특별요금 / 일반 1500엔, 시니어(60세 이상) 1300엔, 청소년(19세~22세) 1000엔 / 언더18(16세~18세) 800엔, 주니어(15세 이하)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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