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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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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반 타임머신 블루스

왼쪽부터 감독: 나츠메 신고, 원안/각본: 우에다 마사오, 주연 '나' 역: 아사누마 신타로, 원작: 모리미토 미히코, 캐릭터 원안: 나카무라 유스케

극장판 '네조반 타임머신 블루스' 특별상영회에서 무대인사 실시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四畳半神話大系'(오타출판, 카도카와 문고 간행)와 초연 이후 4번의 무대 공연과 실사 영화화도 된 우에다 마코토의 연극 '서머타임머신 블루스'가 융합되어 탄생한 모리미토 미히코의 소설 '서머타임머신 블루스'를 나츠메 신오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30일(금)부터 3주간 한정 공개된다.

개봉을 앞두고 티 조이 교토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아사누마 신타로(나 역), 모리미토 미히코(원작), 우에다 마코토(원작 원안, 각본), 나츠메 신고(감독), 나카무라 유스케(캐릭터 원안)가 무대에 올라 즐거운 무대인사를 펼쳤다.

사조반 TMB 무대인사 5명

무대 인사에서 사회자가 본 작품이 탄생하게 된 경위를 묻자 모리미 씨는 "우에다 씨와는 자주 자신의 원작을 우에다 씨에게 애니메이션 각본으로 만들어 주시는 관계로, 가끔은 제가 우에다 씨의 무대를 소설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부탁을 드렸고, 『사조반신화 대계』의 캐릭터를 사용하자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라고 설명.

우에다 씨는 "원래 '서머타임 머신 블루스'는 제가 쓴 작품이고, '사조반신화대계'도 어느 정도 몰입해서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라 아주 순조롭게 각본화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생담으로 하는 게 좋았을 텐데, 정말 순식간에 완성됐다"고 말해 다른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츠메 감독도 "나도 쉽게 들어갔다고 할까, 이야기의 골격이 탄탄하고 캐릭터가 '사다반'의 캐릭터가 확고하고 명확해서 나도 어렵지 않게 바로바로 할 수 있었고, 계속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우에다 씨와 마찬가지로 즐거웠다고 고백했다.

12년 전 애니메이션 '네조반신화대계'에서 인연을 맺은 아사누마씨와 나카무라씨. 나카무라 씨는 "아사누마 씨와 다시 한 번 작품에서 만나 내가 그린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사누마 씨는 "이대로라면 제가 고생담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데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는 압박감에 짓눌릴 것 같았다. 역시 12살 먹은 얕은 늪은 어쩔 수 없구나, 라고 생각되는 것도 싫고요. 하지만 이번엔 설명을 정성껏 할 테니 이 정도만 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조금 느리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그런 이유가 있어요." 라고 말했다.

그래서 모리미 씨도 이번 작품에 대해 "제가 글을 쓸 때 '사조반신화대계'의 세계는 더 이상 제가 재현할 수 없으니까요. 아사누마 씨가 10년 이상 전에 했던 역할을 그대로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도 대학원생 시절에 썼던 세계를 다시 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것은 유럽 기획의 '서머타임 머신 블루스'라는 무대를 어떻게 하면 소설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이었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원래의 '사다반'에 맞추려고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것이 캐릭터를 움직이게 함으로써 성장한 것 같다고 할까, 원래의 '사다반'은 거의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일이 진행되었고 그것이 우리 작품이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캐릭터들이 움직이면서 밖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식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아사누마 씨는 "저에게는 '나'는 애착이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나'는 '나'의 모습 그대로, 어리석고, 끝까지 불임이고, 검은 머리 소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라며 '나'의 성장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고, 우에다 씨로부터 "'나'는 '나'처럼 귀찮다는 말을 들었어요(웃음)"라고 고백했다. 다시 한 번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나츠메 씨는 "아사누마 씨 안에서 '나'는 큰 캐릭터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사누마 씨와 교류하면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름의 끝자락에 딱 맞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 한 번 더 봐주시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아사누마 씨는 "그리고 저, 정말 재미있는 연극을 봤어요."라며 전국 공연 중인 유럽 기획 무대 '그렇게 착한 골렘'을 홍보하며 "그 은혜는 너무 커서 갚을 길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라고 우에다 씨가 당황하자, 장내는 또다시 웃음바다가 되었다. 아사누마 씨가 "여기서 은혜를 갚고, 언젠가 우에다 씨와 모리미 씨가 『시타치반 타임머신 원스모어』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하자, 장내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우선은 '네조반 타임머신 블루스'를 극장에서!

9월 30일(금)부터 3주간의 기간 한정 상영이니 [티 조이 교토] [이온 시네마 교토 가쓰라가와]로 서둘러 가자. 유럽 기획의 '그렇게 다정했던 골렘' 시가・교토 공연을 놓친 분은 꼭 오사카에서 관람해 보세요.

사조반 TMB 메인 이미지

2022 森見登美彦・上田誠・KADOKAWA/「四畳半タイムマシンブルース」製作委員会

스토리
무대는 무더운 8월, 교토 사쿄구에 위치한 '시모가모 유수소'이다. 이곳에 유일하게 있던 에어컨 리모컨이 물에 잠겨 움직이지 않게 된다. 그곳에 앳된 얼굴의 낯선 남학생 타무라가 나타나 25년 후의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어제로 돌아가 고장나기 전의 리모컨을 가져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영화 '네모반쪽 타임머신 블루스'

  • CAST】
    아사누마 신타로, 사카모토 마야, 요시노 히로유키, 나카이 카즈야, 스와베 준이치, 카이다 유코, 사토 세츠지, 혼다 리키(유럽 기획)

    STAFF]
    원작: 모리미 토모미히코(森見登美彦) 저, 우에다 마코토(上田誠) 원안 『四畳半タイムマシーンブルース』(카도카와 문고/KADOKAWA刊)
    감독: 나츠메 신오
    각본: 우에다 마코토(유럽 기획)
    캐릭터 원안 : 나카무라 유스케
    배급: KADOKAWA/아스믹 에이스

    디즈니 플러스 배송 정보
    '사畳半 타임머신 블루스' 독점 방영 중(방영 한정 에피소드를 포함한 총 6편 순차적 방영 중)

    극장판 정보
    T・조이 교토, 이온 시네마 교토 가쓰라가와 등지에서
    9월 30일(금)부터 3주간 한정 전국 로드쇼 개최
  • https://yojohan-timemachine.asmik-ace.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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