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쇼야 씨를 게스트로 모시고 보내는 토크...
"영원화혼공』 왼쪽부터 나카무라시도 나카무라, 하츠네 미쿠 © 초가부키 2022 Powered by NTT
2016년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탄생한 '초가부키'가 2022년 9월 8일(목)부터 9월 25일(일)까지 미나미좌에서 상연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나카무라 시도와 가상 가수로 세계에서 활약하는 하츠네 미쿠가 펼치는 고전 가부키와 최신 기술이 융합된 완전히 새로운 가부키 공연은 '니코니코 초회의' 연례행사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초가부키 2022 Powered by NTT'는 하카타자, 고엔자, 신바시 연무장 등 전국 3곳을 순회한 후, 드디어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미나미자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나카무라 쵸시 나카무라, 사와무라 쿠니야가 가부키의 약속과 '초가부키'를 즐기는 방법을 설명하는 '초가부키 미카타', 하츠네 미쿠가 연기하는 이즈모의 오쿠니가 등장하는 '만대(万代)춘 가부키오도리(万代春歌舞伎踊)', 나카무라 시도와 하츠네 미쿠의 입담으로 시작되는 '고대왕조(古代王朝)' 등, 모두 꼭 봐야 할 공연입니다. 스펙터클을 테마로 한 '토와노하나호마레의이사시오시(永遠花誉功)'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공연들이다. 또한, NTT가 개발한 최신 기술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의 콜라보레이션도 볼거리 중 하나이니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본 공연과 배역을 바꿔서 상연하는 '리미티드 버전'도 실시한다. 리미티드 버전에서는 2016년 '초가부키'로 친숙한 사와무라 쿠니야가 하츠네 미쿠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펜라이트를 흔들며 참여할 수 있어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된 라이브 공연장 같은 뜨거운 대동단결을 경험할 수 있다.
© 초가부키 2022 Powered by NTT
"초가부키노미카타
나카무라 쵸시 나카무라, 사와무라 쿠니야가 가부키의 약속과 '초가부키'를 즐기는 방법을 재미있는 토크로 설명한다. 작년부터 등장한 '오오다케타키 펜라이트'의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펜라이트의 색을 바꾸거나, 오오다쿠의 음성을 울려보는 등,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 속에서의 아이디어에 손님들도 즐거워할 것 같다. 또한 NTT가 개발 중인 최신 기술 'Another Me ®️'가 만들어낸 디지털 상의 사자(獅童), 그 이름도 '사자(獅童)트윈'이 등장해 마치 본인이 있는 것처럼 재현된 몸짓과 손짓, 목소리로 객석에 활기차게 부르는 장면도 있다.
"만다이춘 가부키오』 왼쪽부터 사와무라 쿠니야, 나카무라 시도우, 나카무라 쇼우시 © 초가부키 2022 Powered by NTT
"만다이춘 가부키 춤』공연(츠키세누 하루카부키오도리)
'초가부키 노미카타'가 끝나면 아사키 막이 내려지고 하츠네 미쿠가 연기하는 이즈모 오쿠니가 등장해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화려한 춤을 선보인다. 그리고 나카무라 시도가 연기하는 마시바 히데야스(真柴秀康)를 비롯해 니노쿠니헤이(奴國平), 니노오초(奴國平), 나카무라 쵸시(中村蝶紫)와 여자 가부키의 멤버들이 차례로 화려한 춤을 추며 반짝이는 색종이 조각이 흩날리는 가운데 춤을 추자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영원화혼공』 왼쪽부터 오가와 요우키, 나카무라 시도우 © 초가부키 2022 Powered by NTT
"영원화공(永遠花誉功)(토와노노나호레레노이사오시(とわのほほまれのいさおし)
나카무라 시도는 "2019년 난자에서 '초가부키'의 극장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난자 무대에 서면 '어서 오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올해는 전국 4곳을 돌며 총 70회 공연. 이것도 여러분 덕분입니다! 아직 감염 대책 등으로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지만, 펜라이트를 흔들며 즐겁게 관람해 주시고, 이 '초가부키'를 통해 일상의 답답한 마음도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호소했다.
하츠네 미쿠도 "올해는 일본 각지의 극장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저도 시도우 씨와 마찬가지로 온몸과 마음을 다해 임할 각오이니 박수는 물론 펜라이트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상이 끝나면 무대로 초대하는 영상에 이어 드디어 막이 오른다. 천황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소가 이리카(사와무라 쿠니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모환히메(하츠네 미쿠), 정타카(나카무라 나카무라 쵸시)와 함께 내실로 들어가는 가네와고로 이마쿠니(나카무라 시도우). 이리카와의 대결을 앞두고 조타토에 나타난 것은 난자에서 처음 만나는 사도의 장남 오가와 요키가 연기하는 요코쿠니. 초가부키를 연기하는 동안 "입담이 즐겁다!" 라며 의기양양한 양키는 NTT의 초실감 통신 기술 '키라리(Kirari!)'를 이용한 분신술을 선보이며 용감하게 싸우는 모습에 객석에서도 큰 박수가 쏟아졌다. (오가와 요키는 9월 8일~11일만 출연)
© 초가부키 2022 Powered by NTT
"영원한화혼공』의 후반부, "녹색의 빛을!" '라는 대사와 함께 공연장 전체에 펜라이트의 불빛이 퍼져나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전 가부키, 버추얼 싱어, 최신 기술, 각각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함께 펜라이트로 흥을 돋우는 내용에 대만족! 9월 25일까지이니 서둘러 미나미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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