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이사카 고타로의 베스트셀러 소설 '마리아 비틀'을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한 미스터리 액션 '브렛 트레인'이 2022년 9월 1일(목)부터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을 앞둔 8월 23일, 주연 브래드 피트(레이디버그 역), 아론 테일러-존슨(탠저린 역), 히로유키 사나다(엘더 역), 오카 마시(차장 역), 감독 데이비드 리치, 제작자 켈리 맥코믹이 교토를 찾았다!
3년 만에 14번째 일본을 방문한 브래드 피트, 그리고 아론 테일러 존슨, 사나다 히로유키, 마츠시 오카 등은 행사장인 TOHO 시네마즈 니조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들에게 큰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무대 인사에 오른 브래드 피트는 "몇 년 전에 신칸센을 타고 교토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많은 팬들이 모인 것을 보고 "나 자신도 교토의 팬이라서 매우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데이비드 리치 감독은 "보는 재미가 있는 일본, 일본 문화에 대한 애정을 담으면서도 조금 과장된 현실 도피적인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말했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가지고 있는 팝적이고 화려한 감각을 넣었다"며 영화의 매력을 전했다. 차장 역의 오카 마시는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정말 즐거웠다! 작품도 재미있으니 꼭 보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야기는 도쿄에서 출발하는 초고속 열차를 배경으로 한다. 세계에서 가장 운이 나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기차에서 서류가방을 훔쳐 다음 역에서 내리는 임무를 맡는다. 간단한 임무였지만, 연이어 타고 온 정체불명의 킬러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 열차는 레이디버그와 킬러들, 10명을 태운 채 종점인 교토로 향하는데.... 시속 350km로 폭주하는 초고속 열차를 무대로 펼쳐지는 배틀 액션이 펼쳐지는 '브렛 트레인'. 꼭 극장에서!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