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숨은 명소】청단풍 명소 - 400년 전부터 변함없이 ...
703년(다이호 3) 교토 고쇼의 북쪽에 창건된 덴무 천황의 칙명으로 창건된 이즈모사가 전신이다. 거듭된 전란으로 소실과 이전을 반복하다가 1665년(간분 5)에 야마시나로 이전했다. 법친왕이 문주(門跡寺院)로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본존은 비불인 비사문천상. 영전이나 신전에서는 어디서 봐도 눈이 마주치는 '천장용', 가노 마스노부(狩野益信)의 '구노도(九老圖)', 원산 오우거(円山応挙)의 '판도(板戸)의 충립(衝立)'등, 사람이 움직이면 그림이 변화하는 고대의 현대 미술을 감상해 보자. 또한, 형형색색의 도장을 손도장으로 찍은 계절별 주인도 재미있고, 6월에는 수국, 7월에는 칠월칠석 장식이 주인을 장식해 준다.
가을에 칙사 언덕이 붉게 물드는 광경은 압권이다. 언덕 끝에 보이는 것은 고니시 천황으로부터 하사받아 1693년(겐로쿠 6)에 이축이 완료된 칙사문이다.
교토 고쇼(京都御所)에서 이축된 황사문. 천황과 황사라고 불리는 사용인들을 위한 문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문. 2020년 1월에 수리한 히노키 지붕을 관찰해 보자.
가을에 칙사 언덕이 붉게 물드는 광경은 압권이다. 언덕 끝에 보이는 것은 고니시 천황으로부터 하사받아 겐로쿠 6(1693)년에 이축이 완료된 칙사문이다.
참배길에 오르면 아吽の二天像에 둘러싸인 본당으로 들어가는 정문인 인왕문(仁王門)이 보인다. 큰 제등 너머로 펼쳐진 산시나 지역,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내려다보며 지켜봐 왔다.
약의문
인왕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머니 다이묘쇼가 오사카성 안과 고다이지 절에 모셨다고 전해지는 벤자이텐. 여름에는 푸른 단풍과 주홍색 고다이지 벤자이텐의 대비가 매력적이다. 가을의 불타는 듯한 단풍 때도 꼭 봐야 한다.
매화에는 뻐꾸기, 대나무에는 참새가 정답이다. 하지만 매화에 산까마귀, 대나무에 참새가 그려진 이 방은 새와 나무의 조합이 이론대로는 아니다. 그 '수수께끼'에 대해서는 실제로 방문해서 생각해보자.
특별 허가를 받아 촬영하고 있습니다
계곡의 물을 끌어들여 에도시대 초기에 조성된 정원과 메이지 이후 만들어진 벤텐도 등 새로운 건물이 단풍나무와 철쭉으로 연결된 회유식 정원. 자신이 좋아하는 경치를 찾아보자.
[꽃놀이 정보]
절정 시기/3월 하순~4월 상순 ※기후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3월~11월 9:00~16:00(최종 접수 16:30)
관람료/대인 700엔, 고등학생 400엔, 초중고생 300엔
[단풍 시즌 정보]
절정 시기/예년 11월 중순~하순
관람시간・관람료/평상시 관람에 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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