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쫀득쫀득한 구피와 흰 팥앙금의 밸런스가 절묘한 과일 찹쌀떡. 계절마다 제철 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과자, 양과자부터 런치까지 즐길 수 있는 [가료 이토켄]의 인기 상품으로 색색의 과일 다이후쿠를 꼽을 수 있다. 계약 농가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과일을 쫀득쫀득한 구피와 수제 흰 팥앙금으로 감싼 일품이다. 겨울부터 봄까지 매장에 진열되는 것은 진한 단맛이 기분 좋은 딸기 다이후쿠와 새콤달콤한 맛이 흰 앙금과 잘 어울리는 귤 다이후쿠다. 그 외에도 계절마다 포도 다이후쿠, 키위 다이후쿠, 파인애플 다이후쿠 등이 등장할 예정이니 놓치지 말자.
딸기 다이후쿠 1개 180엔, 귤 다이후쿠 1개 250엔.
과자가 진열된 상점뿐만 아니라 체험 공방과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점심식사, 카페 이용, 기념품 쇼핑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쇼와 원년부터 사계절의 자연을 표현한 화과자를 만들어 온 이곳. 다이토쿠지의 이치큐 스님의 이름을 딴 대표 명과 '이치큐모치'와 귀여운 한입 크기의 과자가 가득한 '오오기초코'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 인기가 많은 것은 색이 투명할 정도로 얇은 흰 앙금과 구비로 귤을 통째로 감싼 귤 다이후쿠다. 과즙을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먹어보자. 10월 말~3월 말경 기간 한정
귤 다이후쿠 1개 280엔.
현대인의 니즈에 맞춘 참신한 화과자를 많이 제안하는 창업 80여 년의 화과자 가게. 제철 과일을 사용한 다이후쿠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크림치즈를 사용한 '딸기 앙금 크림치즈 다이후쿠'이다. 상큼한 딸기가 듬뿍 들어간 흰 앙금과 크림치즈의 의외의 콜라보레이션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이다. 일본 차나 스파클링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주목하자.
딸기 앙크림치즈 다이후쿠 1개 290엔.
딸기 찹쌀떡이 아직 흔치 않던 시절부터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명물. 단맛, 향, 신맛이 뛰어난 후쿠오카 이토시마산 아마오를 사용하여, 주인공인 딸기를 방해하지 않는 너무 달지 않은 흰 앙금과 얇고 부드러운 구피가 일품이다. 딸기 다이후쿠는 5월경까지 한정 상품이다. 그 외에도 겨울에는 귤 다이후쿠, 가을에는 포도 다이후쿠 등 계절마다 등장하는 과일 다이후쿠를 즐길 수 있다.
딸기 찹쌀떡 1개 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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