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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디저트라고 하면 '몽블랑'이 떠오르는데, WebLeaf에서도 '밤 디저트'나 '몽블랑' 기사는 항상 인기입니다. 그런 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단바쿠리・와쿠리(丹波栗・和栗)" 전문점이 기야마치 다카쓰지에 오픈했습니다. 그 이름도 [단바쿠리・와쿠리 전문 사토리]입니다.
얇고 투명한 비단 직물을 뜻하는 '사(紗)'라는 글자를 써서 '사(紗)'자. 이 몽블랑은 마치 그런 실크 직물을 만드는 것처럼 약 1mm 정도의 얇은 몽블랑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한다.
시조키야초를 내려가면 도보 약 5분. [단바쿠리・와쿠리 전문 사직]이 보인다. 교마치야의 모습을 한 입구를 지나면 통풍이 잘되는 입구가 나온다!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요소도 더해져 정말 운치 있는 멋진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사진 왼쪽) 교토의 전통가옥을 느낄 수 있는 입구. (사진 오른쪽) 입구는 통유리로 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나무 사이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2층의 모습. 새로운 가게인데도 어딘지 모르게 정겨움이 느껴지는 공간은 무심코 오래 머물고 싶어진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몽블랑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주문이 들어오면 몽블랑을 짜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그 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동영상은 여기
1mm의 얇은 몽블랑은 섬세함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몽블랑으로 압착되는 밤에는 국내 최고급으로 알려진 단바 밤이 사용된다. 그 생산량은 매우 적어, 실제로 국산 밤의 1%라고 할 정도로 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계약 농가에서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일년 내내 단바쿠리로 만든 몽블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완성된 것이 바로 이것.
단바 구리노리만을 사용한 간판 메뉴, 사오리 '샤(紗)' 2,200엔
모든 메뉴에는 과자와 어울리는 페어링 링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루히사코야마원의 물출출 센차, 호지차, 유기농 커피, 샴페인(+1,000엔)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산더미 같은 몽블랑에 포크를 넣고 한 입 베어 물었다. 밤 그 자체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소박한 맛에 놀라게 된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밤 본연의 맛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탕과 바인더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좀 더 먹다 보면 안에는 오랜 시간 저온에서 천천히 구워낸 바삭바삭한 머랭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생크림이 층층이 쌓여 있다. 어느 쪽을 먹어도 '단바쿠리'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절제된 단맛이 지금까지 웹리프 직원들의 머릿속에 있던 '몽블랑'의 단맛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순간이었다.
이 날의 와규와 제철 과일 파르페에는 샤인머스켓을 듬뿍 사용했다.
이 밖에도 일본산 밤과 제철 과일 파르페 2,500엔, 카운터에서 끓여낸 따끈따끈한 시라타마에 진한 일본산 밤 크림을 듬뿍 얹은 밤가루 떡 1,600엔, 일본산 밤과 제철 과일 타르트 2,000엔 등도 있다.
밤이 맛있는 지금이 제철인 [단바쿠리-와쿠리 전문 사오리]에서 교토에서 태어난 단바쿠리의 장점을 꼭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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