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에서 추천하는 몽블랑 8선
가을에는 역시 밤이 먹고 싶다! 그런 마음을 담아 『Leaf』편집부는 교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밤 디저트를 철저하게 조사했다.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한 향과 단맛이 고급스러운 밤 디저트의 매력은 끝이 없다. 조금 멀리 나가서라도 맛보고 싶은 6곳을 소개한다!
2019년 10월 10일 오픈한 금사 몽블랑 전문점. 얇고 투명한 비단 직물을 의미하는 '사'와 한 올 한 올 접어서 만드는 '오리(織)'라는 이름처럼 1mm의 얇은 두께로 겹겹이 접힌 몽블랑을 맛볼 수 있다. 주문을 받고 나서 갓 짜낸 몽블랑은 최고급 단바쿠리의 '샤(紗)' 2200엔과 국산 와규의 '로(絽)' 1800엔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홋카이도산 원유를 원료로 한 정품 생크림은 와쿠리와 궁합이 좋아 와쿠리의 향긋한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섬세한 맛을 확인해보자.
몽블랑은 최고급 단바쿠리 '샤(紗)' 2860엔, 국산 와규 '로(絽)' 1980엔의 두 가지 종류를 준비했다.
[블랑브륀] 등에서 40년간 활약한 파티시에 니시다 씨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인생 2막으로 카페를 오픈했다. 원재료와 재료를 고집하는 애플파이와 몽블랑 등 갓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각 언론에서도 화제가 된 몽블랑 800엔은 안에 들어간 구운 머랭이 수분을 머금어 식감이 변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완성 후 10분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도 마음껏 즐겨보자.
유통기한은 완성 후 10분의 몽블랑 800엔. 정원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 과자 공방에서는 과자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부터 설렘이 멈추지 않는다.
소노베에서 창업한 동명의 노포에서 분점한 지 약 100년. '자연의 풍미를 그대로'를 모토로 큰 단바 밤의 맛을 다양한 과자로 표현하는 밤과자 본점. 간판 상품으로는 밤 낫토와 금실, 밤 도라야키가 있다. 단골손님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밤 오하키 220엔은 단바 밤을 정성껏 갈아 설탕만으로 완성한 밤 앙금으로 찹쌀떡을 감싼 가을 한정 과자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밤 본연의 맛을 살린 '금의 열매' 6개입 1500엔은 천황 폐하도 구입했다는 유서 깊은 명과다.
'와소니요우사이'를 콘셉트로 간장, 콩가루, 사케 등 일본식 소재를 도입한 신감각의 디저트를 전개하고 있다. 마롱 가나슈, 럼주를 넣은 생크림, 브륄레를 가토 쇼콜라 위에 얹고, 두 가지 색상의 마롱 페이스트로 감싼 프리미엄 단바 밤 몽블랑이 신제품으로 등장했다.
'PREMIUM 단바 밤 몽블랑' 1개 864엔.
단바 밤을 사랑하는 가게 주인이 만드는 밤 과자로 유명한 곳이다.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단면을 가득 채운 감로조림이 가득한 밤 테린(4250엔). 주인공인 밤뿐만 아니라 사누키 미타니 가문의 일본산 삼봉당, 향이 풍부한 국산 발효 버터, 미네랄이 풍부한 오키나와 아와구치의 소금 등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첨가물 없이 만들어진다. 다이쇼시대에 지어진 운치 있는 외관도 멋스러워 여행의 마무리로 들르는 장소로도 추천한다.
밤 테린 4250엔.
창업 1847년, 교토에서 유일하게 제조 판매하는 일본 유일의 금붕어빵 전문점. 초대회장이 금설탕 제조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현재는 5대째 대를 이어받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만드는 방법의 선례가 없어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일가 상통의 기술과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오감과 경험으로 완성한 금설탕은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도전 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말 오픈한 [긴자 료쿠슈안 시미즈]의 금설탕을 비롯해 85종류 이상의 금설탕 중 레드와인 등 '궁극의 금설탕' 시리즈는 예약제로만 구입할 수 있는 인기 상품이다.
3월에는 벚꽃, 10월에는 유자순 등 그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한정품인 9월의 '구운 밤 금평당' 1800엔은 밤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5대째의 자신감 넘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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