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국내에 13개 매장을 운영하는 화제의 가게 [빵과 에스프레소와]가 드디어 교토에 첫 상륙했다. 아라시야마 텐류지(嵐山・天龍寺) 근처에 있는 교토부 지정문화재인 옛 고바야시(小林) 주택을 카페로 개조해 [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 정원]을 7월 7일(일)에 오픈한다고 한다. 여러분보다 한발 앞서 다녀왔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旧小林家住宅を改装し誕生したたカフェ&ベーカリー[パンとエスプレッソと]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지는 [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 정원]. 부지 내에는 베이커리 '빵과'와 카페 '에스프레소와'의 두 건물이 있다. 이렇게 베이커리와 카페가 다른 건물에 있는 것은 교토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3번째 건물도 있는 것 같지만, 아직 계획 중이라고 한다.)
카페 '에스프레소토'의 장막을 열고 들어가면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차분한 일본식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사진 위/차바타 샌드위치 800엔(세금 포함) 사진 아래/말차 프렌치 토스트 800엔(세금 포함)
카페 메뉴에는 교토 한정의 샌드위치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빵과 에스프레소와]의 명물인 큐브 모양의 식빵 '무'를 프렌치 토스트로 만든 말차 프렌치 토스트와 차바타 반죽에 육수와 참기름을 섞어 만든 차바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 세트 '마츠' 2200엔(세금 포함) 음료 포함 ※사진은 2인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런치 세트(소나무, 대나무, 매실)이다. '빵과'에서 구운 빵 5종과 키쉬, 카누레, 생햄, 제철 과일 샌드위치 등을 담은 브런치 세트 '소나무'는 볼륨 만점이다.
플레이트 런치 '타케' 1700엔(세금 포함) 음료 포함
플레이트 런치 '대나무'와 파니니니 세트 '매실'도 빵이 커서 먹기에 충분하다.
오리지널 가방, 티셔츠 등의 상품 판매도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빵과'에서는 인기 식빵인 '무'를 비롯해 말차 프렌치 토스트, 크로와상 등 매력적인 빵이 즐비하다. 이곳에 와야만 살 수 있는 만간지 고추와 구죠 파 등 교토의 식재료를 사용한 교토 한정 빵도 궁금했다. 이곳에서 구입한 빵을 카페에서 즐길 수도 있다고 한다(이때는 원 드링크 한 잔을 주문하면 된다).
관광지로 붐비는 아라시야마이지만, [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 정원]에는 차분한 공간과 고요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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